"새 AI기능 부족 VS 온디바이스 자체가 혁신", 갤럭시S24를 보는 다른 시각
세계 최초의 온디바이스(기기 자체 탑재) 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외부 서버 및 클라우드에 의존해오던 스마트폰 내 AI(인공지능) 기능을 기기 자체에서 해결한다. 보안성...
2024-01-19 금요일 | 홍윤기 기자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설 명절맞이 특별 할인행사 진행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의 대표 치킨 또래오래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달앱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에서 전 메뉴를 최대 6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또래오래 앱...
2024-01-19 금요일 | 편집국
SKT, AI로 네트워크 3차원 분석 가능한 ‘DNA’ 기술 상용화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분석하는 ‘Deep Network AI(DNA)’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나 경도 기반의 실...
2024-01-1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SKT 유영상, CES서 ‘글로벌 AI 컴퍼니’ 눈도장…파트너십 확대 총력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지난 12일 폐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적극 행보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ES 2024에서는 온...
2024-01-1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64년 용띠 SK 박상규·장용호, 청룡의 해 ‘내실 경영'
SK그룹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들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자리를 꿰찼다. 확장 일변도로 그룹을 키워온 최태원 SK 회장이 당분간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SK는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그룹을 이...
2024-01-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AI ‘최후의 승자’ 노린다 [3040 청룡이 나르샤]
카카오 ‘AI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올해부터 AI(인공지능)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카카오 AI 연구개발은 카카오브레인이라는 계열사가 담당하고 있다. 당연히 어떤 회사인지 이목...
2024-01-1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유영상 SKT 사장, CES서 조비 CEO와 UAM 협력 논의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CES 2024 현장에서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과 CEO 미팅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EO 미팅에는 유영상 SKT 사장과 조벤 비버트 조비 CEO를 비롯해 하...
2024-01-11 목요일 | 이주은 기자
SKT, CES 2024서 핵심 AI 기술 선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일상을 바꾸는 여러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SKT는 CES 2024 행사장 내 SK그룹 전시관에 UAM을 형...
2024-01-09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S서 탄소감축·AI에 역점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CES에서 탄소감축과 AI(인공지능)에 중심을 둔다.SK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감축과 AI기술을 공...
2024-01-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T, AI 거버넌스 정립…신뢰·안정성 확보 목적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 시스템에 AI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정립한다고 8일 밝혔다. AI 거버넌스는 AI 기술을 관리하는 체계, 추구 가치 등을 설정한다. ...
2024-01-0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SK에코플랜트, 3년 연속 CES 무대 섰다…환경·에너지 혁신기술 전파
SK에코플랜트가 ‘첨단산업 경연장’ CES 무대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SK에코플랜트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
2024-0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T, 신설 AI 테크랩장에 SKT 출신 윤경아 상무 영입
KT(대표 김영섭)가 지난해 말 조직개편 후 공석이던 임원 자리에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신설 AI 테크랩장에 윤경아 상무를 영입했다. 윤 상무는 SK텔레콤에서 AI 분석과 솔루션 개발, ...
2024-01-03 수요일 | 이주은 기자
SKT 유영상 신년사, “실사구시로 글로벌 AI 컴퍼니 성과 만들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2024년을 맞아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의 자세로 글로벌 AI 컴퍼니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들자고 2일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통해 당부했다. ...
2024-01-02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 IPO 이끌 재무통 [건설CEO 뉴페이스]
지난해 말, 2024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SK에코플랜트의 각자대표로 합류한 장동현 부회장은 SK그룹에서도 손꼽히는 재무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장동현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 SK텔레콤 등을 거...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T,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 ‘스페셜T’ 선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내년 1월부터 장기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T’는 SKT 가입 연수가 긴 고객일수록 제공받는 혜택의 규모가...
2023-12-20 수요일 | 이주은 기자
SK스퀘어 박성하, 연임 성공했지만 어깨는 무거워 [2023 올해의 CEO]
박성하 SK스퀘어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다시 한 번 SK스퀘어를 일으킬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원스토어, 티맵모빌리티 등 처리할 미션이 산더미 같은 상황에서 전략통인 그의 역량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
2023-12-1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외국인과 통화 이젠 부담 NO” SK텔레콤, 에이닷 통역콜 출시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AI 기반으로 통화 중에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KT 에이닷 이용자가 전화를 걸 때 다이얼 하단의 통역콜 아이콘을 누르면 한국어, ...
2023-12-1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함께 멀리’ 한화 건설부문, 2023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12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
2023-12-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T, 가족로밍 정규 상품 전환…T로밍 50% 캐시백 행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정규 상품으로 전환한다고 12일 알렸다. SKT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 지난 5개월간 총 20만 가구, 45만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가족 ...
2023-12-12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최태원, 미국 SK하이닉스에서 "대외 변수도 유연하게 대응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반도체 사업을 점검하며 대외 변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지난 8~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심장부 새너제이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미주법인 등을 방문했다고 1...
2023-1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넘버3’의 신나는 대반전 “다음엔 1등 잡으러 간다”
국내 통신업계는 ‘3강 체제’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통신사를 주로 이용한다. 일정한 파이를 놓고 경쟁하는 만큼 3개 회사 모두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치열...
2023-12-1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프로필] 정재헌 SKT 대외협력 담당…부장판사 출신 법무 전문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인사임원을 통해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 겸 SK텔레콤 변화추진1 담당을 대외협력 담당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대...
2023-12-07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장동현 부회장·박경일 사장, SK에코플랜트 ‘투톱’ 체제…IPO 추진력 더한다
SK에코플랜트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기존 박경일 대표이사 사장과 더불어 SK 대표이사 출신 장동현 부회장을 새 사내이사로 맞이하며 ‘투톱’ 체제를 꾸린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직개편을 ...
2023-1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