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는 ...
2020-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길어지자 건설사도 재택근무 바람…SK건설 3개조 나눠 실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사그라들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 역시 재택근무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2일 SK건설을 시작으로 대형사, 중소형사를 가리지 않고 재택근무를 검토하는 건설사들이 늘...
2020-03-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의선, 조원태, 최정우, 최태원, 이재용, 신동빈 등" 코로나19 재계 총수 포스팅 빈도 미미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태세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조사했다. 최소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의 근로자와 임직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총수들의 행보가 곧...
2020-02-2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건설사, 코로나19 차단 위해 외부인 출입 ‘스톱’, 기자실 폐쇄·출근시간 조정 조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확대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일제히 외부인 출입을 막고 기자실을 폐쇄하는 등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다...
2020-02-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전국서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사업 활발…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주목
올해 7월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전국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공원일몰제로 지정해제 되는 공원은 전국적으로 397㎢에 달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일몰제 시행 후 토...
2020-02-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쿠웨이트 황 재처리 공장 준공…1개월 조기준공으로 기술력 입증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쿠웨이트에서 황 재처리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발주처인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회사 압둘라 파하드 알 아즈미 부사장과 대림산업 김승규 실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0-0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임병용·박동욱·배원복, 한남 3구역 재격돌 돌입
지난해 하반기 재건축·재개발 시장 뜨거운 감자였던 ‘한남 3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다시 시작됐다. 해당 재개발 조합이 다음 달 27일 오후 2시까지 재입찰 서류를 받는 가운데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박동욱 현대...
2020-02-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한남 3구역, 단지 가치 극대화"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재입찰 수주전 출사표를 던졌다. ‘단지 가치 극대화’를 핵심가치로 삼아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20일 "영업활동에서부터 입찰 내용, 시공, 입주 이후까지 장기적인 관...
2020-02-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충청권 비규제지역 세종시 '후광 효과' 기대…천안, 청주, 금산 등 분양 관심 고조
충청권 비규제지역인 천안시, 청주시, 계룡시, 금산군 등 세종시 접경지역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연이어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분양열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건설사들...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싱가포르 도시철도 환승역 공사 수주
대림산업은 18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주롱 이스트 환승역(Jurong East Station)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 금액은 1억9700만 싱가포르 달러로 한화로는 약 1680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
2020-02-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현대·쌍용 등 대형 건설사, QR코드, AI로봇, 모듈러 등 스마트 기술 속속 도입
보수적인 건설업계에 최근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의 광풍이 불고 있다.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와 IT기술...
2020-0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건설,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금융약정 체결…해외사업 성공모델 구축 박차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인 알마티 순환도로(Almaty Ring Road) 사업이 금융약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건설은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누...
2020-0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강북 재개발 최대어 ‘한남뉴타운 3구역’ 수주전, 현대·대림·GS건설 재격돌
서울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의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서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3사가 재격돌한다. 업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열린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
2020-02-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⑥]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주택·계열사’ 실적 호조 이끈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대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에 가입했다. 현재...
2020-02-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 부담스럽지 않아…업종 최선호주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8조원 규모의 해외수주 목표가 부담스럽지 않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만3000원을 유지했다.현대건설은 파...
2020-02-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홍제 가든플라츠 완판 등 분양 성공 첫발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분양 성공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말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가 완판됐다.◇ 올해 첫 분양 완판3일 대림산업에 따...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HDC현산·대림산업, 영업이익률 10% 돌파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건설사들 모두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해 서울·부산 등 3040 인구많은 지역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올해도 분양 열풍
지난해에는 30·40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에서 그 인기가 높고, 주요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 ...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매출감소 딛고 영업익 1조1094억 시현…전년대비 31.2% 증가
대림산업이 30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IFRS 연결기준 2019년 연간 매출액 9조 6,895억원, 영업이익 1조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2조 7,363억원, 영업이익은 3,477억원이다. 2019년 매...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대림산업(연결), 2019/4Q 영업이익 3,477.3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0 15:40](잠정) 대림산업(연결), 2019/4Q 영업이익 3,477.33억원1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362.99억원(전년대비 0.32% 증가),영업이익은 3,477.33억원(전년대비 108.64% ...
2020-01-30 목요일 | 파봇기자
대림산업 안전체험학교, 교육기관 국제표준인증 취득
대림산업 안전체험학교가 국제표준인증을 받았다. 건설사가 운영하고 있는 안전교육기관 중 국내 최초다. 대림은 교육기관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인 ‘ISO 21001:2018’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ISO 2100...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올해 2만1932세대 공급 예고…"지난해 100% 완판 기록 잇는다"
대림산업이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2개 사업지, 총 2만 1,93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림은 다양한 시장 악재 속에서도 모든 분양물량을 완판하는데 성공하였다. 올해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독...
2020-0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