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본업 집중해 수익성 방어…기업금융 강화 ‘정조준’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올 1분기 리스 자산 확대를 통한 리스 수익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순익을 기록했다. 1분기에 기업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목표 기업금융 강화 달성을 위한 첫발을 뗐다.2...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지주 비은행 순익 1위 등극…치매간병 등 '건강ONE' 드라이브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안정적인 성장세로 지주 비은행 순익 1위에 등극했다. 올해도 'TOP2' 달성을 목표로 '건강ONE' 시리즈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6일 신한금융지주 2025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2025-04-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4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
2025-04-2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4주]
4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
2025-04-2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오늘의 운세] 4월27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3월30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목표를 세웠다면 한길로 노력하라.4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 일을 해내리라.60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72년생, 게...
2025-04-27 일요일 | 편집국
정상혁號 신한은행, 순이익 21.5%↑···당면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의 '본업 혁신' 전략이 통했다.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고루 성장시키며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기업여신의 확대와 투자금융수수료 증가가 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한...
2025-04-26 토요일 | 김성훈 기자
[오늘의 운세] 4월26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3월29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굳은 신념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라.48년생, 살다 보면 비도 오고 눈도 내리는 법이다.60년생, 무엇보다 대인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72년생, 흑과 백을 분명히 가릴 필요...
2025-04-26 토요일 | 편집국
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용 증가에 순이익 11%↓···비은행·건전성 관리도 '미흡'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저조한 순이익을 보였다.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로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도 악화됐으며, 비은행 계열사의 적자가 은행의 성과를 깎아 내리는 상황이...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1분기 순익 9%↑…남은 과제는 '비은행'·'NPL'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증가 및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어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216억원으로 집계됐다.다만 고정이하여신(NPL)...
2025-04-2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1분기 순익 전년比 3.8% 늘어난 8142억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올해 1분기 녹록지않은 거시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상승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5일 기업은행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해외 특화 상품 기반 수익성 성장세…제휴 채널 확대 영업 강화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비용 효율화와 해외 특화 상품 강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나카드는 높은 담보 커버리지와 충당금 적립을 바탕으로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며 중장기 리스크 대응과...
2025-04-25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1분기 어닝 쇼크…운용 손실에 순익 반토막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명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BNK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대규모 순익 감소를 기록했다. 금리 변동성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트레이딩 및 기타운용 수익이 크게 줄며 전반적인 수익성이 흔들렸다.25일...
2025-04-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배당·수수료 수익 견인으로 순익 개선…자본효율성 제고 ‘성공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올 1분기 포트폴리오 균형 성장에 기반해 순익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목표인 비용 효율화와 효율적 자원배분을 통한 자본효율성 제고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25일 KB금융지주 2025년 1분기 경...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이태號 삼성카드, 우수한 자본력·수익성…전부문 성장세 1위 ‘수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가 전 부문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카드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고객 맞춤형 상품 전략과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 잡으며...
2025-04-25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국제신평사 피치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 것…연말 1.75% 예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는 25일 한국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예상했다.현재 연 2.75%인 한은 기준금리를 올해 연말 1.75%까지 1%p 가량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제레미 주크(Jeremy Zook) 피치 아...
2025-04-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호텔신라, 1분기 영업손실 25억 “전분기보다 적자 축소”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기간(121억원)과 비교하면 적자전환했지만 전분기 대비 279억원이 개선됐다. 회복세가 더디긴 하나 다방면의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적자폭을 축소해나가...
2025-04-2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자기매매·IB 동시 훈풍…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42% ‘쑤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선훈 대표이사가 이끄는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전분기 대체자산 손실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채권 중심의 자기매매 부문과 IB 수익 개...
2025-04-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4월 5주 청약일정] 잇따른 ‘분양가 상한제’ 단지 공급…전국 12곳 4162가구 접수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통상 분양가 상한제 단지는 상대적으로 인근 시세보다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기존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경기 부천시 ‘원종 휴먼빌 클라츠’(255가...
2025-04-25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12.6%↑ 선방···비이자이익·건전성은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CET1 비율·BIS비율 등 자본 지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 진옥동 회장의 '고객중심'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
2025-04-25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HDC현대산업개발 임원진이 함께했다.정경구 대표이사는 “용산은 HDC...
2025-04-25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