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고지 ‘바짝’...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종합)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또 다시 새 기록을 썼다. 2990선에 장을 마치며 3000선에 바짝 다가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6.12포인트(1.57%) 오른 2990.57에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피...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중국·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국내 배터리주 수혜”- 유진투자증권
올해 중국과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5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과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고성장세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황소장’ 연 코스피...새해 첫날 2944 돌파하며 3000선 눈앞(종합)
새해 증시 첫 거래일인 4일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장에서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지수는 2% 이상 급등 마감하며 사상 처음 29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결산] 코스닥 44.6%↑...제약·바이오 업종 약진
올해 코스닥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불안감과 그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지난 3월 연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세계 각국 재정·통화정책 등의 경기부양 의지, K-방역 성과, 개...
2020-12-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유종의 미’ 거둔 코스피...2873.47로 새 역사 쓰며 마감(종합)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장에서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는 사상 최고가로 2020년을 마무리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96포인트(1.88%) 오른 2873.47에 거래를 마쳤다. 이...
2020-12-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배당락에도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2820.51 마감
29일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인·기관의 대량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가 2조2000억원대를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는 데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2020-12-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닥협회, 제1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 파크시스템스 선정
코스닥협회는 제1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파크시스템스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파크시스템스는 원자 현미경을 생산하는 나노 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
2020-12-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차전지주, 해외 전기차 시장 성장 따른 수혜 입을 것”- 메리츠증권
내년 국내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해외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 유럽·미국·중국 등에서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 및 전기차 시장 확대 기조...
2020-11-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이틀 만에 연고점 경신...2545.64로 상승 마감
18일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으로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9포인트(0.26%) 오른 2545.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지수는 지난 1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연고...
2020-11-1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유럽, 미국, 중국 모두 전기차 판매 압박 커져...2차전지 내년에도 유망 - 메리츠證
앞으로도 2차전지나 전기차 관련 재료 등이 주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예상이 많은 가운데 각 대륙의 환경 규제 등이 내년에도 2차전지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2020-11-11 수요일 | 장태민
현대차·덕산네오룩스 '2020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현대차와 덕산네오룩스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IR우수기업상과 개인상을 선정·시상했다...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현대모비스·에코프로비엠
◇ 삼성전자 -미드엔드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로 수익성 및 이익률 개선. -디램(DRAM) 반도체 수율 개선으로 메모리 마진 유지되며 이익 창출능력 개선. ◇ 현대모비스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
2020-10-1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HSD엔진·에코프로
◇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 미국 고객사 매출 기여도 유의미하게 증가 중. -엔비디아의 신규 그래픽처리장치(GPU) 위탁생산. 인텔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기대. ◇ HSD엔진 -개방형 탈황...
2020-09-0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텔레콤·HSD엔진·에코프로
◇ SK텔레콤 -자회사 기업공개(IPO)로 재평가 기대. 주주이익환원 규모 전년 대비 급증 예상.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비중 상향 조정 및 자사주 매입 예정으로 수급 양호 기대. ◇ HSD엔진...
2020-08-2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카카오·에코프로비엠·유한양행
◇ 카카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0%, 142% 상향한 9529억원, 978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하는 호실적. -지난 5월 이후 광고 경기 회복으로 비즈보드 매출 선방, 비대면 소비 증...
2020-08-08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에코프로비엠(연결), 2020/2Q 영업이익 138.8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0 10:30](잠정) 에코프로비엠(연결), 2020/2Q 영업이익 138.89억원7월 2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99.43억원(전년대비 39.7% 증가),영업이익은 138.89억원(전년대비 25.7% 증가...
2020-07-20 월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759.90p(+7.72p, +1.03%)로 마감
6일 기준 코스닥(759.90p, +7.72p, +1.0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790억원을 매수...
2020-07-06 월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비에이치·에코프로비엠
◇ SK -SK바이오팜의 성공적인 기업공개. 상장 첫날 종가 기준 SK의 SK바이오팜 지분가치는 7조 4593억원에 달함. -SK바이오팜의 유통물량 부족해 추가 주가상승 시 SK의 보유지분가치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2020-07-0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735.41p(+0.03p, +0.00%)로 마감
17일 기준 코스닥(735.41p, +0.03p, +0.0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2,049억원을 ...
2020-06-17 수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상승세
17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닥(736.48p, +1.10p, +0.1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은...
2020-06-17 수요일 | 파봇기자
2200 넘보던 코스피,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에 2% 급락(종합)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려가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증시에 확산하면서 12일 코스피지수는 2% 넘게 급락했다. 이날...
2020-06-1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체질 개선…리츠·WM 금융부동산 조준
오익근 대표가 이끄는 대신증권이 리츠상장과 자산관리(WM), 기업공개(IPO) 등을 앞세워 체질개선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금융과 함께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2020-06-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