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진심인 핀다 ‘게임 체인저’ 지향 [핀테크 금융혁신]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가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를 통해 진일보하고 있다 .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을 인수해 대안신용평가 모델에 적용하는 등 핀테크 업계...
2023-04-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금융·비금융 데이터 융합 소비자 권리 향상 [핀테크 금융혁신]
뱅크샐러드는 불균등한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해 개인이 차별 없는 혜택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모든 서비스 목표로 삼고 있다.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마이데이터 영역까지 확장해 금융과 타 분야가...
2023-04-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H, 책임경영 서약식 개최…“3기 신도시 착공 등 정부정책 이행 할 것”
LH는 지난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한준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정책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H는 3기 신...
2023-03-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뱅크몰, 누적 이용자 300만명 돌파
뱅크몰(대표이사 이종훈)이 플랫폼 서비스에 도전한지 1년 2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1월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으로 출범한 뱅크몰은 작년 8월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2023-03-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백년 비전 핵심가치 디지털전환 추진 [상호금융 2023년 디지털 전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창립 60주년 맞아 백년 비전 핵심가치로 ‘디지털전환’을 추진한다. 박차훈 회장은 “2023년은 새마을금고 6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를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
2023-03-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디지털뱅크, 업계 최초 모바일뱅킹앱 서비스 선도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저축은행 최초의 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은 올해로 출시 5년째를 맞았다. 지난달 기준 다운로드수 360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47만명을 기록했다. 누적앱 다운로드 기준 저축은행 1위를 차지...
2023-03-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하형일·안정은 ‘투톱체제’ 11번가, IPO 앞두고 내던진 승부수는
11번가가 연내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지난해 하형일, 안정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실적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적자해소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2023-03-25 토요일 | 박슬기 기자
KB국민카드, 이용자 중심으로 KB페이 업그레이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페이(Pay)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24일 밝혔다. KB페이의 자산 탭 메인 화면을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해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했다. KB페이 자산 탭에서 포인트리와 자산현황,...
2023-03-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토스, 60개 제휴사 대상 대환대출 플랫폼 전략 공유
토스(대표 이승건)가 오는 5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에 앞서 제휴사 60여 개사를 대상으로 현안 과제와 토스의 전략 등을 공유했다.토스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약 60여 개 금융사의 여신업무 실무 책임자...
2023-03-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가상 자산 잠재 리스크 관리 지속할 것”
“지난해 6월 출범한 ‘가상 자산 리스크(Risk·위험) 협의회’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 진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상 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연계성 확대에 따른 잠재 리스크 관리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2023-03-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감원, 마이데이터 사업자 업무범위 확대 검토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올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의 업무범위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IT 리스크에 대한 사전 예방적 검사와 점검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21일 '2023년도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업...
2023-03-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상혁, 미래 포트폴리오 키우기 부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글로벌 선진 은행 수준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 혁신에 나선다. 핵심 사업 체질 강화와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를 통해 이익 기반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고객 중...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교보생명, 디지털 전환으로 보험 성과 고도화 [생명보험사 특집]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기존 보험 비즈니스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교보생명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AI 전방위 도입 고객 편의성 제고 [생명보험사 특집]
신한라이프가 AI를 전방위에 도입,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신한라이프는 작년 10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 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도입했다. 음성봇 ‘...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2025년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 도약 [생명보험사 특집]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보험사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발빠르게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활용한 ‘임직원 A.I.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했다.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상춘 대표, 한국캐피탈 6년 성장 뒷바라지 마침표
이상춘 한국캐피탈 대표가 지난 6년간 역임한 한국캐피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이상춘 대표가 취임한 이후 한국캐피탈은 기존 리스, 할부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리테일,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으로 사업 포트폴...
2023-03-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교보생명,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됐다.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2023-03-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 첫 여성 사내이사로 여명희 CFO 선임…배당금 주당 650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내이사를 배출했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2023-03-1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자금조달 경로 활성화·기울어진 운동장 해소에 전력 다할 것"
"여신금융업권이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30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2023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완규 회장은 "우리 업권은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서 위기에 직면해 있...
2022-12-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카카오·토스 보험 판매에 광화문 나온 GA 보험설계사 5000명 [2022 보험업계 10대 뉴스⑤]
금융당국이 네이버, 카카오, 토스 보험비교추천서비스를 허용한다는 금융혁신안을 발표하면서 GA업계는 생존 위협이라고 반발하면서 화제가 됐다. GA업계가 강경하게 나온데다가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빅테크 신뢰 문...
2022-12-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보험업계 최초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사 앱에서 은행, 증권사의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오픈...
2022-12-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마이데이터 시행 1년…뱅크샐러드, 카드·대출·보험 등 국내 최다 금융상품 정보 제공
뱅크샐러드가 카드, 대출, 예·적금, 보험 등 가장 많은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 업데이트 속도, 금융기관 연결 과정 등이 개선되면서 고객들이 연결하는 금융기관 수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
2022-12-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