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편의성 앞세워 무선 오디오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선보이며 무선 오디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신제품(모델명: PH2, PH4)은 땀이나 비에 젖더라도 생활...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서비스, 고객만족경영시스템 2년 연속 인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ISO 10002’는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표...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평범함은 싫다”…스마트폰은 색깔 전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스마트폰의 컬러에도 시대별로 트렌드가 있다. 흰색·검은색 중심의 무난한 컬러가 각광을 받던 시대를 지나 최근에는 ‘로즈골드‘부터 ‘블루’까지 트렌디한 컬러가 스마트폰 소비자들...
2016-08-22 월요일 | 오아름 기자
GS그룹, 상반기 영업이익률 ‘최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룹 별로 성적을 기록했는지 주목되고 있다. 국내 기업 순위 1위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자동차·SK·LG·롯데·GS그룹...
2016-08-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등기임원 평균 보수 1위 ‘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100대 기업 중 올 상반기 사내이사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회사는 ‘GS리테일’로 나타났다. 한국2만기업 연구소는 21일 상장 100대 기업 등기임원의 올해 상반기 보수를...
2016-08-21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상반기 그룹 실적⑤]LG그룹, LG생명과학 돋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상반기 LG그룹에서 가장 돋보이는 계열사는 ‘LG생명과학’이었다. LG생명과학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포인트 이상 높아지면서 가파른 수익성 상승세를 나타...
2016-08-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스마트씽큐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일반가전을 스마트가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마트씽큐’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
2016-08-17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G5 안드로이드 ‘누가’ 프리뷰 접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최신 안드로이드 OS ‘누가(Nougat)’를 ‘LG G5’ 고객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뷰 프로그램’ 접수를 16일부터 받는다. ‘프리뷰 프로그램’ 대상은 ‘LG유플러스...
2016-08-16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전장사업, 앞서가는 LG 쫓아가는 삼성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기술 관련 부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물밑 경쟁 뿐만아니라 굵직한 M&A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IT업...
2016-08-16 화요일 | 오아름 기자
‘기네스 오른 LG 세탁기’ 동영상 조회수 1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저진동 드럼세탁기(모델명: FH6F9BDS2)의 내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전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4월에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2016-08-14 일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휘센 에어컨 생산 2주 연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해 보다 2주 연장해 8월 중순에도 가동한다. 예년의 경우 8월에 접어들면 생산을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무더위가 계속돼 8월 중...
2016-08-11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화력 강화 전기레인지 3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화력을 강화한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을 10일 출시했다.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G),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2016-08-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갤럭시노트7, ‘정부 3.0’ 앱 탑재…‘V20’은 미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정부 3.0’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탑재될 전망이다.이는 새로운 버전의 정부 3.0 앱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첫 사례인 셈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
2016-08-09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러시아서 ‘추천제품’ 선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LG 시그너처(SIGNATURE) 올레드 TV로 러시아를 사로잡았다.LG전자는 러시아 최대 IT매체 ‘하이테크닷메일’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추천제품(Recommendation)’으로...
2016-08-09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대학생들과 영등포 노후 골목에 벽화그리기 봉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아카데미 ‘러브지니(Love Genie)’가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LG전자는 ‘러브지니 3기’와 멘토 30여명이 영등포 지역의 노후된 골...
2016-08-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프리미엄폰, 경쟁 뜨겁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이 예고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을 시작으로 애플 ‘아이폰7’, LG전자 ‘V20’의 3파전이다. ◇ 갤럭시노트7, 강하게 돌아왔다...
2016-08-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U+패밀리샵, 고객 체험 행사 인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는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마련한 U+패밀리샵 홍보 부스 방문객이 누적 방문객 6천명, 일 평균 천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
2016-08-05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하반기 프리미엄폰 ‘V20’ 9월 7일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베일을 벗는다.LG전자는 4일 글로벌 기자들을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V20’의 공개행사 초청장(Save the date, 그날을 비워 두세요)을 ...
2016-08-04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 톤 플러스, 일본서 뛰어난 음질로 금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1100’이 일본 유력 AV 전문매체로부터 뛰어난 음질을 인정 받았다. ‘톤 플러스 HBS-1100’은 ‘VGP(Visual Grand Prix) 2016 썸머 어워드’ 2...
2016-08-02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미국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북미 최대 가전 유통회사인 베스트바이와 함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린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을 설치했다. 베스트바이에...
2016-08-02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V20’에 안드로이드 OS ‘누가’ 탑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구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LG V20’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탑재한다. ‘안드로이드 7.0’을 탑재해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은 ‘...
2016-08-01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조준호 기죽고, 조성진 기살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책임경영 체제 4개월을 맞는 LG전자 두 대표이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전자 내 가전부문을 책임지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와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MC(Mo...
2016-08-01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