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3분기 영업익 1252억…전년 동기比 2.2%↓
팬오션(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이 해운 시황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 경영 기조를 유지했으나, 주요 사업 부문 부진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팬오션은 3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투자 지주사로 공식 출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 1일 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4000 돌파 코스피에 예적금 매력 '뚝'…우리은행, 저원가성수신 4조↓ [은행은 지금]
이재명정부가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천명하며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10월 이후 코스피는 400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내달리고 있다. 이에 맞물려 은행권의 예적금...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한국조선 "핵추진 잠수함, 미 현지 건조 현실성 낮아…특정 조선소 단독 대응 어려워"
HD한국조선해양이 3일 열린 2025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미국 현지에서 건조하는 방안에 대해 양국 간 이견이 있을 것"이라며 "단일 조선소 인력과 기술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국책사업 형태로 추...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 흑자전환..."앞으로도 정제마진 강세"
에쓰오일(S-OIL)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으로 연속 적자에서 탈출했다. 미국의 러시아 제재 등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정유 부문이 반등했다.3일 에쓰오일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8조4154억...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HD한국조선, 3분기 영업익 1조538억…전년 동기比 164.5% 증가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와 엔진 수요 증가로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HD한국조선해양은 3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815억 원, 영업이익...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3분기 영업익 80%↑…"루마니아 거점 연내 착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부회장)가 일부 방산 품목 인도 물량이 줄었음에도 유도무기 등 부수품목 매출이 늘며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내 루마니아 방산 거점을 착공하며...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연기금도 외면한 SK IE테크...고려아연은 7000억 완판 [10월 리뷰①]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공모 회사채 및 자본성 증권(후순위채권, 신종자본증권) 발행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10월 국내 공모 회사채 발행 규모는 5조2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41.3%, 전년...
2025-11-03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 “합리적 투자전략으로 수익 확보…채권의 시간 온다”
“채권은 모든 투자 자산 중에서 가장 예측 가능한 유일한 자산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는 단순히 잘못된 선입견에 불과하다. 채권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
2025-11-0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구원투수’ 넘어 IB 드라이브 성장 리더십 [금투업계 CEO열전 (39)]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키움증권의 올해 DC...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KB증권, 잇단 대형 IPO로 주관 1위 유력…4분기 굳히기 나서
KB증권이 올해 굵직한 IPO(기업공개)를 주관하며 현재까지 공모총액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 순위를 뒤집을 만한 딜(Deal)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유력한 1위로 점쳐진다. 2위인 NH투자증권과도 ...
2025-11-0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QN4대 은행 서울 지점 31% 강남3구에…부촌 쏠림 ‘심각’ [4대 은행 지점 분포도 해부]
"항상 가던 은행 지점이었는데 없어져서 버스를 타고 다른 지점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다."지방의 이야기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의 경험이다.은행 지점 감소와 쏠림으로 인한 금융 접근성 저하는 비단 지...
2025-11-03 월요일 | 김성훈, 장호성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동결로 서민 보호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김경환 사장이 이끌고 있는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부터 디딤돌대출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소득별 다양한 주택·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정과제에 맞춘 AI·그린성장 등 차기 프로젝트들도 발빠르게...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
80년 풍파를 견뎌 온 한진그룹이 ‘2045년 매출 61조 원’ 비전을 내걸었다. 지난달 23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조원태 회장은 “세계 최고 종합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한진(대표 노...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코홀딩스 김승준, 재무·투자 밸런스 시험대
올해 포스코그룹 재무 수장에 오른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부사장(CFO)이 재무 관리와 투자 밸런스 시험대에 섰다.본업인 철강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본원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미국 관세 대응과...
2025-11-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기술특례상장 1호’ 헬릭스미스, 새주인 만나 ‘명예회복’ 시동 [시총 2위의 추억 ③-끝]
신라젠과 HLB 그리고 헬릭스미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르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기업들이다. ‘K-바이오’ 성공사를 써내려 간 그들, 하지만 임상 실패와 경영진 비위 논란에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중대재해로 고개 숙인 건설사…“안전 최우선” 결의 다짐 [2025 국감 결산 - 건설사]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증인석에 앉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타가 이어지면서, 업계는 일제히 “안전이 곧 생존”이...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CM] 중복상장 심사 IPO 시장 변수…주관사 길어진 시계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대표 변수 중 하나는 중복상장 심사 강화다. 잇달아 대기업 계열사 상장 계획이 철회되거나 지연되면서, 증권사 IB(기업금융) 하우스의 리그테이블 지형을 흔들었다.중복상장 이슈로 주관...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
올해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실적은 대규모 유상증자 주관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관세 협상 이슈로 타격을 받았던 증시가 하반기에 활황을 보이면서 주식 발행 여건이 개선됐고,...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지주계 보험사 3분기 순익 주춤…동양생명은 급감 KB손보·신한라이프 선방 外
금융지주계 실적 발표로 지주계 보험사 실적도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호실적을 보이던 보험사들이 보험손익이 감소하며 예년 대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금융지주 편입 첫 성적표를 낸 동양생명은 전년대비 큰...
2025-11-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2.65%…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6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1-02 일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