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임원 직급 폐지 전면 확대 추진
최태원 SK 회장이 부사장·전무·상무 등 임원 호칭을 폐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직체계를 단순화해 수직적인 낡은 기업문화를 혁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12일 SK그룹에 따르면 임원들의 직급을 사용하지...
2019-02-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스피드메이트 '20돌'...3월말까지 타이어 구매·정비 최대 30% 할인
SK네트웍스는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탄생 20주년을 맞았다고 11일 알렸다.이를 기념해 3월말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타이어 구매 및 정비 서비스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스피드...
2019-0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13~17일 주유 할인 리터당 200원...우리Most카드 최대 500원
SK네트웍스는 13~17일 전국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석유제품을 리터(L)당 200원 할인하는 'SK텔레콤 티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1인당 최대 50리터 한정이고, 기존 신용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2019-0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진출 땐 AJ렌터카 합병 시너지 커진다”
AJ렌터카 인수로 업계 양강구도를 형성한 SK네트웍스가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활 것이라는 분석이다.8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2018년 말 운영대수 기준 렌터카 점유...
2019-0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명기준 디레몬 대표] “‘레몬브릿지’로 보험 마이데이터 산업 선도할 것”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이번 계획의 내실 있는 실행을 통해 모든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데이터·AI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금융권은 ‘마이데이터 시범사업 확대’를 새로운 먹...
2019-01-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POSCO∙SK네트웍스∙NHN한국사이버결제
◇ POSCO(005490.KS)- 중국 동절기 감산 본격화, 미중 무역규제 완화에 따른 내수가격 반등 기대- PBR 0.45배 수준. 중국 철강가격 반등 모멘텀에 대한 기대 유효◇ SK네트웍스(001740.KS)- AJ렌터카 인수로 렌탈부문...
2019-01-2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SK네트웍스 "SK매직 IPO 검토 단계"
SK네트웍스는 10일 공시를 통해 SK매직 상장이 검토 단계에 있다는 뜻을 밝혔다.SK네트웍스는 "SK매직은 현재 주관사 선정을 통해 상장과 관련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
2019-01-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현대모비스∙SK네트웍스∙RFHIC
◇ 현대모비스 (012330.KS)- AS 사업부의 견조한 이익창출력, 낮은 Capex로 Cash Cow 역할- 주주환원정책으로 배당 확대 기대◇ SK네트웍스 (001740.KS)- AJ렌터카 지분인수 완료, 렌탈부문 이익성장- 2019년 영업이...
2019-01-06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구광모, 새해부터 시작된 '혁신'...바뀐 신년회 풍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회 진행방식에 대폭 변화를 줬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은 불가피하다는 메세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광장...
2019-01-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올해 렌탈 중심으로 영업익 성장 본격화…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에 대해 올해부터 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본격 개선되기 시작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상향했다.4일 유재선 연구원은 “정보통신과 주...
2019-01-0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O 실적 평가, 사회적가치 비중 50%까지 늘릴 것"
최태원 SK 회장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복을 평가하는 척도는 '사회적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이를 위해 각 계열사 최...
2019-01-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홈케어·모빌리티 등 신사업 성과 거두자"
최신원 회장 등 SK네트웍스 경영진은 2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사업들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018년은 SK매직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고, AJ렌터카 인수에 성공하...
2019-01-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미래대우·NH투자·한투 내년 IPO 판 키운다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이 주요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 올해 상장을 미룬 현대오일뱅크와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대형 딜이 내년 줄줄이 쏟아진다. 올해 주관실적 선두인 미래에셋대우와 한...
2018-12-2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빌리티·가전 앞세워 심기일전”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를 위해 외부와 적극 공유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최신원 회장이 이끄는 SK네트웍스가 모빌리티·가전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과 전략적 제휴와 인수...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회장, 신사업 네트워크 확충 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렌터카·렌탈 사업을 앞세워 3분기 실적 만회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 속에 그동안 실적을 견인해온 유통부문에서 부진을 겪었다. 이에 그간 쌓아온 다양한 네트워크...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렌터카 사업부 독립 "AJ렌터카 합병 후 시너지 증대"
SK네트웍스가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문 산하 사업개발실은 ICT사업부로 변경된다. SK네트웍스는 단말기 도매 유통 및 물류 사업 외에도 성과 창출을 위한 ICT 사업...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털 사업 정조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말레이시아에 정수기 등 가전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네트웍스는 현지법인을 세우고 사업을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2018-1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日카도, 모발관리용 헤어드라이어 일본서 첫 공개 "미용가전 시장 개척"
SK네트웍스는 일본 가전업체 카도와 설립한 합작법인(JV) '카도 쿠오라'가 12월 10일부터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카도 쿠오라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발표회를 갖고 해당...
2018-1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최신원·최재원 등에 SK㈜ 지분 329만주 증여 "SK 성장에 보답 차원"
최태원 SK 회장이 형제 등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를 증여했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 사촌형인 고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2018-11-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확산 위해 노력"...2018 나눔교육포럼
한국나눔교육포럼과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 나눔교육포럼’이 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나눔교육이란 자원봉사, 기부 ...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SK네트웍스,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주유·세차·렌터카 등 카라이프 혜택 풍성
기아자동차와 SK네트웍스가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무료세차, 렌터카 대여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K-드라이...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최신원 등 SK 4형제, 와이번스 우승 감격 함께 나눠...한국시리즈 6차전 직관
최태원 회장 등 SK家 4형제 경영진이 KBO 한국시리즈 6차전을 함께 관람하며 남다른 형제애를 보였다. SK와이번스는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
2018-11-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