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주의 카풀] 2022년 카드론-DSR 총정리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대표체제 전환…총괄사장·영업부문·시공부문 구분
반도건설이 정기인사를 통해 사업부별 각자대표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 박현일 사장이 총괄사장을, 김용철 사장이 영업부문 대표, 이정렬 부사장이 시공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특징은 사업...
2022-0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문가 2022 부동산 대전망] “집값 하락세, 단기급등 기저효과…올해도 집값은 우상향”
바야흐로 부동산의 시대다. 최근 2년 전국의 집값은 너나 할 것 없이 유례없는 폭등기를 맞이하며 가파르게 올라왔다. 이렇게 올라온 집값은 지난해 말부터 서서히 상승세가 완만해지며 올해의 전망을 안개 국면으로...
2022-0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5주] 정부, 새해 ‘46만가구 공급’ 장담…신통기획도 ‘21곳’ 선정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주택시장 양극화 심화된다”…20평대 아파트, 30억 돌파‘주택 공급’ 속도 올린다…내년, 사전청약 포함 46만가구 조기 공...
2021-12-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김관주의 그알신] ‘조명’받는 신탁방식 정비사업…그 이유는?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
2021-12-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청약 마감…최고 100대 1 경쟁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가 청약을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총 259실 모집에 5688명의...
2021-12-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1월 1주 청약일정]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등 전국 13곳 853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34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국 곳곳에서 주요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1-12-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⑩(끝)] 빌라·오피스텔, 아파트규제 풍선효과 확산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전국 분양 예정물량 41만8351가구…‘둔촌주공’ 등 연기된 물량 나올까
내년 분양시장은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며 최근 5년대비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R114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2022년 민영아파...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⑨] 잘 나가는 ‘리모델링’ 덕에…건설사들, 훨훨 난다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동원개발, 충남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 내달 4일 1순위 청약 진행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충남에서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 분양에 나선다. 30일 동원개발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성성동 734 일대(성성4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119...
2021-12-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아파트 팔면 경북서 7채 산다…지역별 양극화 심화
문재인 정부 들어 수도권과 광역시 등 대도시 위주로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방과 집값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통계정보를 분석한 결과, ...
2021-12-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내달 14일 1순위청약 개시…4043가구 대단지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오는 31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 지상...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서울시 심의 통과…1531가구 대단지 변신
서울 송파구 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1531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8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내달 분양 예고…총 399가구 규모
아산 탕정지구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1월 공급을 예고했다.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지하3층~지상13층, 2개 동, 총 39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대전 문화2구역 재개발’ 속도 낸다…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한국토지신탁(대표 최윤성, 김정선)이 사업대행자를 맡은 ‘대전 문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있다.29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대전 문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11일 ‘...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H, 3기 신도시 5곳 중 4곳 보상 진행…“내년까지 마무리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일 남양주왕숙2지구 토지·지장물 보상에 착수함으로써 3기 신도시 5곳 중 4곳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LH는 내년 상반기 고양창릉 신도시의 보상에 착수해 연내 3...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 훈풍 탄 현대건설-GS건설 도시정비 5조 클럽, 내년 전망도 ‘맑음’
올해 도시정비 시장은 ‘리모델링 열풍’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전담팀을 꾸리거나 확대해 관련 사업에 매진한 결과, 올해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나란히 도시정비...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내달 11일 1순위청약 접수…총 1433세대 규모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이달 29일(수)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면...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 나선다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위치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 84㎡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임인년 1월, 2.5만 가구 분양 예정…역대 ‘최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여는 1월 전국에 2만5000여 가구의 물량이 쏟아진다. 건설업계는 올해 뜨거웠던 분양 열기에 편승해 연초부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복안이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1월...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13대 1
코오롱글로벌 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8일(화)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청약 결과 351가구(...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⑥] ‘사전청약’ 카드 꺼낸 정부, 집값 ‘안정’ 불러올까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