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선 4척 3650억원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총 3650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선 4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6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04-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미래세대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올인’할 것”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 ESG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총 9개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상장사 3개사(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2021-04-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멘트] 조선업 매크로 사이클 가능성에 대해 - 대신證
■ Macro Cycle의 가능성에 대하여- 한국조선해양 기준 PBR은 2020년 바닥 0.45배에서 현재 0.96배로 두배 가까이 상승- 주가 급등 국면에서 Valuation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조선 4사의 2011~2020년 평균 PBR이 0.9...
2021-04-27 화요일 | 장태민
경총, ‘ESG 경영위원회’ 출범…18개 주요 그룹사 참여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경제계의 화두로 떠오르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기업주도 ESG 자율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4대 그룹 포함...
2021-04-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조선해양, 원유운반선 2척 153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사와 총 1530억원 규모의 15만8000t급(수에즈막스...
2021-04-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文대통령,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 초청…가삼현·정진택 등 조선업 수장 포함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오는 15일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을 초청하는 가운데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등 조선업계 수장이 참석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5일 회의에는 ...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LPG선 3척 수주…2270억 규모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270억원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 발주된 LPG선은 37척 가운데 23척(62%)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
2021-04-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조선 순풍 (3) 끝 -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작년 호실적 바탕 미래동력 확보 박차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4-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조선업, 뜨거운 발주 시황을 바라볼 타이밍 - 대신證
<조선 2021년 1분기 실적 Preview>■ 1H20 수주공백에 따른 외형 감소는 불가피 하나 뜨거운 발주 시황을 바라볼 타이밍- 조선주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 전체 분위기 : 1H20 상반기 수주 공백으로 인해 외...
2021-04-06 화요일 | 장태민
삼성전자·씨젠·LG디스플레이 등 18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달 31일 2021년 2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씨젠,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8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7척 566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총 5660억원 규모의 선박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과 9만8000입방미터(㎥) 초대형 에탄운반선(V...
2021-04-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 확대
한국조선해양이 수중소음을 최소화한 선박을 건조하며,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국제인증기관 DNV사로부터 수중방사소음 규정 인...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멘트] 수에즈 운하 좌초사건과 국내 조선업 대형수주의 승수 효과 - 메리츠證
■ 3월 23일 이집트 Suez Canal에서 Evergreen이 운영하던 Ever Given호 좌초현지시간 23 일에 대만 컨테이너선사인 Evergreen 이 일본 Shoei Kisen 으로부터 용선 운항하던 20,388TEU 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Ever ...
2021-03-29 월요일 | 장태민
[자료] 살아나는 조선업 - 대신證
■ 컨테이너선이 이끄는 조선업 업황 회복- 3/26 삼성중공업이 해운사 에버그린(Evergreen)으로부터 1.5만 TEU급 컨테이너선 20척을 한꺼번에 수주.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 규모. 중국, 일본과 나누어 수주 받을 것...
2021-03-29 월요일 | 장태민
정기선, 수소사업 등 현대重 신사업 ‘선봉’
최근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는 80년대생 재계 3세들 중에서도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은 선두주자다. 지난해 진행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비롯해 수소 등 현대중공업그룹 신사업 육성 선봉장을 수행하고...
2021-03-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1.09% 상승...3041.01 마감(종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쌍끌이 매수 속 이틀 연속 상승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32.68포인트(1.09%) 오른 3041.0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
2021-03-26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637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637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Wan Hai Lines)과 1만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기선, 가삼현·강달호와 함께 ‘2030 친환경 초일류 기업’ 도약 시동
현대중공업그룹 오너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2030 친환경 초일류 기업’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조선해양은 수소 운송·개발, 현대...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한국조선해양, 친환경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158,000원으로 상향(기존 135,000원, +17.0%)- 목표주가는 2021E BPS 157,790원에 타깃 PBR 1.0배를 적용(기존 0.9배)- 타깃 PBR은 조선 4사의...
2021-03-26 금요일 | 장태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수소·자율주행 선박 앞세워 2030년 초일류 친환경 기업 도약”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그린수소와 프리미엄 선박 개발 등을 통해 오는 2030년 친환경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수소 운송·연료추진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얘기다...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수소 추진선 적극 개발"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수소 추진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가 사장은 오늘(25일)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현재 전세계적인 수소 장려 정책으로 주요 에너지 부상 시점이...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LNG추진선 앞세워 친환셩 선종 역량 강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친환경 선종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해당 동력으로는 LNG추진선을 꼽았다.가 사장은 오늘(25일)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사업 발표회에서 "친환경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해 LNG추진...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태동기 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도 나서"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자율운항 선박 시장 선도 의지를 드러냈다.가 사장은 오늘(25일)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한국조선해양은 자율운항지원 시스템, 선내안전관리, 디지털 트윈 등 인텔리...
2021-03-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