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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카드수수료 공방 ‘재점화’
보험사와 카드사 간 적정 수수료 공방이 재점화됐다. 보험사들은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과도하다며 결제 거부까지 진행 중인 반면, 카드사들은 보험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선의의 계약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결국 비난의 화살은 양 업계간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할 관계당국으로 향하고 있...
2012-08-15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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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산운용, 대체투자처 없어 악순환 우려”
보험사들이 저금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출 증가에도 국공채 금리 하락 등 자산운용 수익률 부진으로 당기순이익 감소와 금리역마진으로 인한 2차적인 위험까지 떠안고 있는 형국.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타개할 대체투자처가 마땅치 않아 보험산업 전체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 데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
2012-08-1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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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여성행복연금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여성을 위한 연금보험인 ‘여성행복연금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 대비 연금자산이 대부분 남성위주로 설계돼 여성의 노후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여성행복연금...
2012-08-1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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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즉시연금 비과세 폐지해도 매출은 증가?
기획재정부가 즉시연금의 비과세 혜택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보험사들이 매출감소로 울상을 지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단기적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세제개편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연내 즉시연금의 대규모 절판마케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2012-08-1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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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 되겠다
상품 아이디어부터 출시후 반응 조사까지선진 계리기술로 생보사 리스크관리 조력전통적인 재보험은 거대위험을 인수한 원수보험사로부터 다시 위험을 인수하는 것으로 통상 손해보험, 그 중에서도 건당 보험금액이 ...
2012-08-08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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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여성행복연금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여성을 위한 연금보험인 ‘여성행복연금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 대비 연금자산이 대부분 남성위주로 설계돼 여성의 노후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여성행복연금...
2012-08-07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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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찾아가는 서비스 ‘일석이조’
보험사들이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던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서비스 형태를 변화함에 따라 고객만족 및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신계약의 마케팅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부터 ‘사망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상속인들이 몰...
2012-08-0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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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나는 꼽사리다’ 보험산업 왜곡
보험업계가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보험의 본질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젊은 층에게 보험에 대한 편견만 키웠다는 것이다.인터넷과 아이튠즈를 통해 배포하는 형태로 특히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나는 꼽사리다’(이하 나꼽살)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보험, 물어보고 ...
2012-07-29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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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은퇴백서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2’ 발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은퇴준비 실태를 진단한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2’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책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함께 개발한 ‘삼성생명 은퇴...
2012-07-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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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에서 기업보험 컨설턴트로 ‘인생 2막 재도약’
20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뒤로하고, 기업보험 컨설턴트로 제2의 황금기를 보내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삼성생명 기업보험 담당 컨설턴트인 한규성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가 바로 그 주인공. 한 GFC는 IMF 외...
2012-07-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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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中 서부내륙 공략 위한 ‘쓰촨’ 분공사 설립
삼성생명이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중국합작법인의 4번째 분공사(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일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장진촨(張晋...
2012-07-2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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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학교폭력 예방 위해 팔 걷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들이 역할극에 직접 참여하는 등 SNS, UCC와 같이 다양한 소통 채널을...
2012-07-18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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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고객중심’ 경영위해 보험금 지급절차 전면 개편
삼성생명은 보험금 지급기일을 단축하는 등 보험금 접수에서 심사, 지급,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전면 개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간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사망, 질병 등 사고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해 △편리한 문의 및 접수 △신속한 지급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
2012-07-17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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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ELW 20종목 신규 상장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 魯治龍, www.kbsec.com)이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목을 발행해 17일(화) 상장한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지수형 ELW 8종목과 종목형 ELW 12종목으로, 지수형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종목과 풋 4종목이며, 종목형 ELW 12종목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OCI, POS...
2012-07-17 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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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총자산 500조 시대 열려
생명보험업계의 총자산이 5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보험협회는 24개 생보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4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500조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총자산 400조원 달성 이후 지속적인 보험료 유입과 NH농협생명의 보험권 진입 등의 영향으로 1년 5개월 만에 100조원 이상이 증가한데 따...
2012-07-1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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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에 보험사 자산운용 ‘적신호’
한국은행이 1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변경하면서 보험업계의 자산운용에 적신호가 켜졌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3.25%에서 0.25%P인하함에 따라 기준금리가 3.00%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보험사의 신규투자 수익률 하락 등 저금리에 따른 자산운용 기대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할 ...
2012-07-1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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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00세사랑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10일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각종 재해사망과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겸비한 ‘100세사랑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등 재해로 인한 사망시 고액보장은 물론 3대 질병이...
2012-07-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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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수익률 공방에 변액보험 시장 ‘한파’
금융소비자연맹이 공정위의 의뢰로 지난 4월 ‘K-컨슈머리포트’에서 변액보험 ‘실효수익률’을 산출해 발표하면서 생보사들의 변액보험 판매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체적으로 변액보험 신계약 매출...
2012-07-04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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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들 ‘검사’ 경고에도 고배당 강행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이 고배당을 강행했다. 앞서 금감원이 ‘과도한 배당을 하는 보험사는 우선 검사를 실시 하겠다’고 엄포까지 놨지만 소용이 없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보험사들은 2011회계연도(2011.4~2012.3) 결산 당기순이익의 최소 18%에서 최고 42%까지 주주 배당을 실시하기...
2012-07-02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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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양극화” 보험업계에도 악재
소득 구간·학력수준에 따른 보험가입률 편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가입 의향도 크게 줄어들었다.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와 경기침체라는 사회현상이 보험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보험연구원이 발표한 ‘2012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보험가입률은 지난해 87.4%에서...
2012-06-27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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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당기순익 손보는 늘고 생보는 감소
지난해 손해보험업계의 당기순익은 증가한 반면 생명보험업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의 호재를, 생보업계는 경기악화와 저금리 등의 악재를 만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손보업계의 2011회계연도(2011.4~2012.3) 당기순이익은 2조4519억원으로 전년대비 2...
2012-06-25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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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왕 성공비결 “왕도는 없다”
보험업계에서는 각 보험사 연도대상 수상자들을 흔히 ‘보험왕’이라고 부른다. 보험왕들은 혼자서 중소기업 뺨치는 실적을 올려 회사 매출에 기여한다. 또한 한 회사의 보험왕은 그 회사 영업조직의 얼굴이 되며, 또 일선 보험영업인들의 롤모델 역할까지 맡고 있다.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대부분...
2012-06-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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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왕 영업비결은 성실·정도영업!
보험사의 꽃 영업조직. 그 수많은 설계사중 보험사별로 1~2명만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다. 흔히 ‘보험왕’이라 불리며, 혼자서 중소기업 한 곳의 매출을 올린다는 이들에게는 어떤 노하우가 숨어있을까.〈...
2012-06-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