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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왕 영업비결은 성실·정도영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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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0 22:07

삼성생명 “고객을 위한 최선이 최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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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왕 영업비결은 성실·정도영업!
보험사의 꽃 영업조직. 그 수많은 설계사중 보험사별로 1~2명만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다. 흔히 ‘보험왕’이라 불리며, 혼자서 중소기업 한 곳의 매출을 올린다는 이들에게는 어떤 노하우가 숨어있을까.〈 편집자 주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생명의 그랜드 챔피언을 달성한 안순오 챔피언은 20년 동안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 안순오 FC는 ‘고객을 위한 최선이 최고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하루하루가 ‘삼성생명 최고 FC’라는 결실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안순오 FC는 2004년 이후 지금까지 무려 398주 연속 3W(1주일에 3건 체결)를 달성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계약건수도 270건에 이른다. 휴일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1건씩 계약하고 있는 셈이다. 평가 기간 내 수입 보험료도 83억(월평균 6억9000만원)으로, 작은 중소기업 수준의 매출을 혼자 올리고 있다. 안순오 챔피언을 보고 보험 영업을 시작한 FC만도 94명으로 지점을 몇 개 만들 정도다.

안 FC는 지난 1993년 5월 FC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총 17회나 연도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삼성그룹 창업 70주년 기념 특별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성공비결은 ‘고객 사랑과 특유의 성실함’이다. 안 FC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게 자신의 소임이라 믿고 있다. 안순오 FC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최고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다”며, “고객들의 꿈을 지켜주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길 것이며 매일 공부하는 자세를 유지해 꿈이 담긴 재무 설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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