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히어社와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동 개발
LG전자가 글로벌 고정밀 지도 대표 기업인 히어(HERE Technologies) 사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LG전자는 27일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
2017-12-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2017년 스마트폰 연말 결산] 작고 가볍다 그러나 꽉 찼다 ‘LG V30’
편집자 주 -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배터리 발화로 사상 초유의 리콜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8’을 선보였다. 이어 스마트폰 사업부문 9...
2017-12-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AI 제품 · 서비스 개발 속도 낸다
LG전자가 최근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ThinQ)를 런칭한 가운데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에 대한 활용도와 접근성을 크게 높이며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가속도를 낸다. 최근 LG전자는 독...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 V30,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LG전자가 26일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가장 먼저 LG V30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한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LG V30 사용자 누구나 ‘오레오’를 미...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2017년 스마트폰 결산] 역대 최고의 노트, 삼성 ‘갤럭시노트8’
편집자 주 -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배터리 발화로 사상 초유의 리콜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8’을 선보였다. 이어 스마트폰 사업부문 9...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노트북 펜’ vs LG ‘그램’ 리턴매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노트북 신제품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내년 상반기 PC 시장에서의 치열한 각축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은 휴대성을 강조한 초경량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즉 ‘가벼운 무게’...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 ‘기능안전’ 국제인증
LG전자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과 ‘...
2017-12-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웅범 LG화학 사장, 연암공과대학교 신임 총장에 선임
연암공과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 총장은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IT 및 부품,소재 사업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한...
2017-12-2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G전자 ‘올레드 TV’ 31일까지 할인 행사 진행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를 할인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
2017-12-2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재계 3·4세 경영 등판 잇달아…박용만 회장 차남 박재원 상무 승진
국내 그룹사들의 오너 3·4세들이 잇따라 경영일선에 등판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2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략팀 부장...
2017-12-2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LG전자,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본격 론칭
LG전자가 20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LG전자의 인공지능 지향점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것으로, ...
2017-12-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英 명품 오디오 품는다…내년 CES서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이하 메리디안)’와 손잡고 명품 사운드를 만든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
2017-12-1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포터블 인덕션’ 세트구매 시 11만원 할인
LG전자가 연말을 맞아 DIOS 포터블인덕션(모델명:HEI1V)과 LG 행사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LG베스트샵에서 행사 가전 1종과 포터블 인덕션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은 ...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영수 부회장 “LG유플러스 홈 IoT 100만 가구 달성”
“100만 가구 달성과 함께 LG유플러스가 홈 IoT 부문에서는 확실한 1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8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AI스피커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목표로 내세운 홈 ...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공간 40% 넓힌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웠다. 스타일러는 고객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트롬 건조기 신제품 출시…1회 건조에 전기료 117원
LG전자가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RH9SG, RH9WG)을 선보였다. 기존에도 최고 수준이던 트롬 건조기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한국의류시험연구...
2017-12-17 일요일 | 김승한 기자
NH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티슈진 ETN 정기종목 추가
NH투자증권은 12월 선물만기일인 14일 상장지수증권(ETN) 구성종목 정기변경(이하 리밸런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TN 기초지수운영규정에 의거한 이번 정기 리밸런싱은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의 지수 관리 시스...
2017-12-1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LG 그램’ 신제품, 15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LG전자가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 대표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지 ‘LG 그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이 기간 동안 ‘LG 그램’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56기가바이트(GB) 용량 SSD를 증정한다. ...
2017-12-1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매매] 투자와 실거주 고려한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매매
서울은 △송파(0.41%) △강북(0.37%) △강동(0.27%) △강서(0.27%) △강남(0.24%) 마포(0.19%) 순으로 상승했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잠실동 잠실엘스 등이 500만원~4,000만원가량...
2017-12-14 목요일 | 편집국
LG전자 구미A3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영예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구미A3공장은 13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구성...
2017-12-1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英 가전 평가 별 5개 만점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가 최근 영국의 가전·IT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로부터 별 5개 만점을 받았다.‘트러스티드 리뷰’는 이 제품이 성능, 사용편의성, 에너지효율, 소음, 디자인 등 모...
2017-12-1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코드제로 A9, 연말 맞이 ‘10% 캐시백’ 이벤트
LG전자가 연말을 맞아 코드제로 A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는 12월 한달간 LG 베스트샵 혹은 백화점에서 행사 제휴 카드(신한 제휴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NH BC카드...
2017-12-1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