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공사 사장, 서울 고덕강일·마곡지구 등 현장방문 안전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소관 건설현장의 안전시설과 근로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시행에 선제 대응한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이 지난 1...
2022-01-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오는 25일 1순위 청약 개시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올해 첫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오는 2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2022-01-1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라온건설, 올해 '라온프라이빗' 4559가구 분양 예고…수도권 70% 집중
올해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총 4559가구의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38가구, 경기도 2893가구, 지방 1328가구 등이다. 전체 공...
2022-01-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빨리빨리’ 외치던 주택사업 호황의 그늘…건설현장 안전불감증 논란 재점화
광주에서 일어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전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임에도 불구,...
2022-0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24일 1순위청약 개시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2022-0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올해 전국에 ‘푸르지오’ 3만가구 공급한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를 단 주택 총 3만가구를 공급한다. 13일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전국에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
2022-01-1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김현준 LH 사장, 4차 사전청약 남양주왕숙 현장 점검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4차 사전청약 현장인 남양주왕숙 현장접수처를 방문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12일 서울지역본부와 남양주 사전청약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올...
2022-01-1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2차 민간 사전청약에 10만명 몰렸다…1차보다 '흥’한 까닭은
2차 민간 사전청약이 10만개가 넘는 청약 통장을 대거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는 수요가 몰려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12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2차 사전청약 ...
2022-01-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음압환기 시스템·일체형 살균수전 등 ‘안티 바이러스’ 주거상품 선보여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2022-01-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12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건설부문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부...
2022-01-12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V’ 민간 사전청약 전타입 1순위 마감…1.2만개 청약 통장 모여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공급하는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단지인 ‘호반써밋V’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286가구가 1순위 청약...
2022-01-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해당지역 2만6천여건 신청 몰려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높은 경쟁률 속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960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7개월 만에 되풀이된 광주 건물붕괴 사고…시공사 HDC현산 어쩌나
지난해 6월 17명의 사상자를 낳았던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광주에서 또 한 번의 대형 건설현장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는 공교롭게도 지난 사고의 원청 시공사였던 HDC현대산업개발이다...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매일같이 사고치는 '용진이형', 뒷수습에 진땀 흘리는 신세계 직원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멸공’ 발언으로 최근 연이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총수의 자유로운 언행에 기업 주가 하락 및 불매 운동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것은 신세계 직...
2022-01-1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아파트보다 뜨거웠던 빌라…‘권리산정일’ 모르면 낭패
지난해 서울에서 빌라 매매시장 열기가 뜨거웠다.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자 대체재인 빌라로 실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 호재에 따른 기대감으로 빌라를 찾는 투자자들도...
2022-01-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1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 ‘2차 민간사전청약’ 1순위 청약 개시…특공 13대 1 기록
오늘(1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1만가구 가까운 아파트 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인천 검단과 평택 등에서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받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전국 18개 단지(오피스텔 포함)에서 954...
2022-01-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특별공급 종료…해당지역 84㎡A형 신청 집중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0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09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특히 많은 신...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분양예정 물량, 전년대비 3배가량 늘어난 3.6만여 가구…분양연기 대단지 영향
임인년 분양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벌어질 전망이다. 리모델링과 재개발 사업 등이 여러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며 공급유형이 다양한 편이다. 2021년 연말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던 단지들 중 일부가 분양일정...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년 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세종시, 24주째 ‘추락’
2020년 지방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던 세종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작년만해도 세종시 아파트값은 44.93% 올라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이...
2022-01-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월 분양 예고…3731가구 대단지
현대건설은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가구, 2...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유증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용등급 상향·원자재 상승 등 실적 순풍 기대
지난달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증을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긍정적 요소가 많아서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
2022-01-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 종합개발·도시정비 쌍끌이
HDC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게 지난 2021년은 새로운 도전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한 해였다.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매출 신장이 이뤄지긴 했으나, 2019년 분양공백으로 영업이익 면에서...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