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18 MWC서 ‘5G-PON’ 솔루션 수출길 열어
SK텔레콤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에서 국내 강소기업과 5G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수출에 나선다. SK텔레콤이 MWC 2018이 열리는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노키아社 등과 5G 핵심 기술...
2018-02-2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T, MWC서 미래 실감 미디어 ‘옥수수 소셜VR’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영화 ‘매트릭스’ 속 가상공간과 같은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VR 기기를 쓰고 나의 아바타로 가상공간에 들어가, 다른 참여자들과 같은 동영상 ...
2018-02-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3사 CEO ‘MWC 2018’서 5G 기술 뽐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 CEO들이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5G 이동통신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박정호 SK...
2018-02-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T ‘5G ICT 이글루’에서 특별한 명절놀이 즐기세요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들을 위해 시청 앞 광장에 조성된 ‘ICT 이글루’에서 ‘5G와 만나는 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
2018-02-1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초대 AI리서치센터장에 애플 출신 김윤 박사 선임
SK텔레콤이 AI리서치센터장으로 애플의 인공지능(AI)비서 ‘시리(Siri)’ 개발팀장인 김윤 박사를 영입했다.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AI리서치센터는 SK텔레콤의 AI 등 성장 연구개발(R&D) 영역의 핵심...
2018-02-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설 연휴 맞춤형 통화품질 관리 나선다
SK텔레콤이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객들의 이동경로 및 트래픽 등을 고려한 전국 단위의 맞춤형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특별 소통 대책’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이...
2018-02-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귀성길 안전운행 하세요” SKT, 연휴 앞두고 ‘T맵 V2X’ 상용화
SK텔레콤이 전방 사고 징후를 뒤따르는 차량에게 일제히 경고하는 기술 ‘T맵 V2X(Vehicle to Everything)’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13일 상용화했다.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사고 위험...
2018-02-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DB손해보험, '안전운전 할인특약' 20년 특허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의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의 발명 명칭은 ‘UBI 기반 보험료율 산정 시스템 및 그 방법’이다. DB손해보험...
2018-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통신사 ‘점심 상담업무’ 중단된다…상담사 휴식권 보장 차원
점심시간에도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교대로 운영해왔던 이동통신사의 점심 상담업무가 오는 4월 1일부터 중단된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이동통신4사는...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가상화 기술로 더 강해진 ‘이동형 5G 인프라’ 개발
SK텔레콤이 ‘이동형 5G 인프라’에 자사 가상화 플랫폼(T-MANO)을 연동해 재해 복구 · 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맞춤형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이동기지국의 개량형인 ‘이동형 5G인프라...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설 연휴 해외여행객 위한 T멤버십 글로벌 혜택 강화
SK텔레콤이 설 연휴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은 9일부터 △해외 5000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출시하고 △일본 도...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SKT 사장, 마윈 회장과 ICT 산업 협력 논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 5G 등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마윈 회장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를 방문...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작년 IoT·AI 등 신사업이 이끌었다…본업은 주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실적발표를 마무리한 가운데 본업인 통신사업은 주춤한 반면, 미디어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에서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7일 통신업계...
2018-02-0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5G 자율주행차 협력운행 성공
SK텔레콤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5일 화성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케이-시티)’에서 2대의 5G자율주행차가 교통 정보를 주고받는 ‘협력 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연에는 SK텔레콤과 ...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3년만에 ‘턴어라운드’ 年매출 17조 5200억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7년 연간 매출 17조 5200억원, 영업이익 1조 5366억원, 순이익 2조 65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매출은 미디어 · IoT 등 New ICT 기반 신규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ITU 통신 전문가에 5G 서비스 선봬
오는 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글루 페스티벌’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과 대한스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후원사인 SK텔레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철 추억을 만들어줄 체험공간인 ‘ICT 이글루’ 설치를 지...
2018-02-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집안 미세먼지 어떨까” 어웨어, 초정밀 센서 탑재 ‘민트’ 출시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Awair)가 신제품 ‘어웨어 민트(Awair Mint)’를 1일 공식 출시했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탑재한 어웨어 민트는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온도 △습도를 측정, 실시간으로...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올해 첫 티움 모바일 체험 ‘충남 공주’서 진행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새해 첫 방문지로 올해의 관광도시이자 ‘군밤축제’가 열리는 충남 공주를 찾는다.‘티움(T.um) 모바일’은 2월 1일부터 5일간 공주 북중학교를 방문하며, 공...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ITU 통신 전문가, 한국에서 5G 미래 만난다”
SK텔레콤이 ITU 이동통신 표준화회의(ITU-R WP5D)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 ICT 전문가들이 2월 1일부터 3일까지 ICT 체험관 ‘티움(T.um)’ 및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ICT 이글루’를 방문해 첨단 5G 기술을 체험할...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New ICT 도입해 음악 사업 진출
SK텔레콤이 엑소 · 트와이스 · 방탄소년단 등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3사와 손잡고 연내 신규 음악 플랫폼을 론칭한다.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텔레콤 ‘자율적 선택근무제’ 올해 2분기 도입
SK텔레콤이 근무시간 단축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일하는 문화의 근본적 딥체인지(Deep Change)를 위해 오는 2분기 중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이 도입하는 자율적 선택근무...
2018-01-3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