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25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441.37p, -22.77p, -0.92%)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18-04-25 수요일 | 파봇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기존 상표권 연장 계약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과 기존 상표권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14억8700만원이다.계약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그룹 내 위상도 좋아져
박삼구 금호아시아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금호산업은 업계 15위에 오른 상위 건설사”라며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산업을 건전한 건설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4차 산업혁명 발맞춘 신사업 발굴할 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 신동력으로 꼽은 금호산업. 그만큼 금호산업의 최근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금호산업의 영업이익은 매년 3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서재환 금호...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삼구·조양호, 잇단 악재에 우울한 ‘항공’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잇단 악재에 ‘울상’이다. 박 회장은 그룹 재건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금호타이어 인수 실패에 따른 우울한 창립기념일을 보냈고. ...
2018-04-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금호산업, 최고 3억4500만원 ‘평내마을 금호어울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그룹 재건 신동력’으로 부상한 ‘금호산업’은 지난 2003년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을 런칭했다. 어울림은 인간, 자연, 첨단생활이 서로 조화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금호산...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코웨이∙금호산업∙두산인프라코어
◇ 코웨이 - 국내 환경가전 사업 4분기 실적 부진했던 데다 올 1분기 광고비 등 비용 증가 우려로 최근 주가 하락 과도- 하지만 펀더멘털 훼손 없었으며 말레이시아 등 해외 외형 성장 지속.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
2018-03-2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박삼구 금호 회장 ‘그룹 재건 신동력’ 부상
“금호산업은 업계 15위에 오른 상위 건설사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산업을 건전한 건설사로 키우겠다.”-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금호산업∙코웨이∙한화생명
◇ 금호산업 - 작년 4분기 매출은 43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기록. 영업이익 기대 밑돈 건 상표사용료 손실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 일회성 요인 제거 시 매출성장세로 인한 호실적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고 판단-...
2018-03-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투자의견 ‘매수’ - SK증권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밸류에이션을 할인해왔던 요인인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 및 우량한 펀더멘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김세련...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등 4곳, 2656가구 3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다음 달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비롯한 4곳, 2656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강원·경기도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주택, ‘리솜리조트’ 최종 인수협상자로 선정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호반건설주택이 리솜리조트의 최종 인수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리솜리조트 매각을 위한 2차 공개입찰에 1곳도 참여하지 않아, 조건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던 호반주택건설이 새 주인이 될 가능...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지난해 영업익 315억원…상표권 관련 일회성 손실로 전년比 24.6% 감소
금호산업이 지난해 31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상표권 관련 일회성 손실로 전년 대비 24.6% 줄어든 규모다.9일 금호산업이 발표한 ‘2017년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3005억원, 당기순이익...
2018-02-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할 듯 말 듯’ 호반건설 M&A 추진사 눈길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한 호반건설의 M&A 추진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호반건설은 대우건설 외에도 금호산업·동부건설, SK증권 인수 전 등에서 막판에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호반건설은 8일 “대우건설의 ...
2018-02-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호반건설 ‘대우건설 매각 큰 틀에서 합의’
지난 26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미뤄진 대우건설 매각이 큰 틀에서 합의됐다. 산업은행과 호반건설이 최근 매각 자금, 지분 분할 매각 등에서 합의를 완료해 사실상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8-01-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주목 과천 분양 시작…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31일 청약
올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도 과천’에서 이번 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청약을 시작으로 ‘과천 지식산업단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지난 26일 견...
2018-01-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AI아파트 등장은 언제쯤①] 건설사, 이통사·ICT 함께 AI아파트 출시 시동
4차 산업혁명 속 건설사들은 지난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AI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아파트는 아직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 이통사, ICT기업과의 제휴만 있을 뿐이다. 현재 건설사들의 AI아파트...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아시아나IDT·SKT와 '스마트홈 서비스' 업무협약
금호산업은 17일 아시아나IDT,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마트홈 서비스란 건설사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연결해 하나의 통합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택금융규제 강화…중도금 무이자 단지는 어디?
신DTI 등 올해 들어 주택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다. 17일 실시한 청약에서 대...
2018-0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강 금호어울림, 1순위 마감 실패…최대 82가구 청약 미달 발생
금호산업 ‘한강 금호어울림’ 1~2단지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대부분의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돼 최대 82가구의 청약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진행한 이...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강 금호어울림’, 17일 청약 실시…1순위 마감될까
금호산업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한강 금호어울림’이 17일 청약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김포 양곡 택지지구 D-1블록(1단지), B-2블록(2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873가...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여명 몰려
지난 12일 문을 연 '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오는 17일 청약을 시작한다.금호산업은 15일 이 같이 밝혔다. 김포 양곡 택지지구 1단지(D-1블록), 2단지(B-2블록)에 들...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