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숨어있는 뮤지션 발굴…‘뮤직챌린지’ 진행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천재 딴따라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뮤직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가 K-NOTE 뮤직 아카데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2018-07-25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용진의 신사업…이마트, 영화 제작회사 설립
이마트가 영화 제작사업에 뛰어든다. 자체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소재로 한 영화를 콘텐츠로 활용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소재로 한...
2018-07-2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캐피탈 딜카, 이마트와 ‘픽업형 카셰어링’ 서비스 오픈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이마트와 ‘픽업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오픈한다.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는 이마트와 제휴해 이마트 픽업존에서 딜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픽업형 카셰어링’...
2018-07-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여름맞이 가전 최대 40% 할인 판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송림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여름맞이 가전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 위니아, 클라쎄 등을...
2018-07-2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용진 이마트24 승부수 1년 ‘절반의 성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 편의점 이마트24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리브랜딩 효과에 힘입어 편의점업계 4위로 올라서는 등 성과를 냈다. 다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적자와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인...
2018-07-2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LG유플러스, IoT 이색 상품 ‘강자’ 입증
LG유플러스가 최근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들을 우후죽순 쏟아내며 IoT 전통강자의 위용 뽐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임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 취임 후 IoT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오며 가전, 전자...
2018-07-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세계푸드, 수산물 간편식 도전장…2023년 매출 1000억 목표
신세계푸드가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는 연어를 앞세워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3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
2018-07-2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쇼핑 어플리케이션 리뉴얼…편의성 높인다
이마트는 고객 편의성을 중심으로 ‘이마트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앱은 쿠폰, 포인트적립, 모바일 영수증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이마트 매장에서의 쇼핑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2018-07-2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 조선호텔 지분 매각…승계 신호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조선호텔 지분 전량을 이마트에 매각했다. 앞서 그룹 계열사 지분을 잇따라 정리하면서 경영권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2018-07-2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모델하우스 개관
현대건설이 20일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36층, 아파트 3개동 256가구, 오피스텔 1개동...
2018-07-2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강원농협, 농특산물 기획특판전 개최
강원도 농산물의 본격적인 성출하기인 7~8월을 맞아 강원도와 강원농협이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강원 농특산물 기획특판전'을 농협 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 지난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강원 농...
2018-07-20 금요일 | 편집국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문화센터 접수 시작…‘워라밸’ 대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 문화센터가 19일부터 일제히 가을학기 수강신청에 돌입했다. 이번 학기에는 주52시간 근로제 영향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직장인 대상 강좌가 대폭 늘...
2018-07-1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프랜차이즈‧공정위 또 대립각…“최저임금 인상 책임 떠넘겨”
지난해 가맹분야 갑질 논란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던 프랜차이즈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번엔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둘러싸고 또 다시 맞붙었다. 공정위는 본사의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조사...
2018-07-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세븐일레븐‧이마트24 현장조사…‘최저임금 화살’ 본사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이 결정된 지 약 나흘만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이를 두고 관련업계에선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가맹본사가 분담하라...
2018-07-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적자’ 면세점 떼낸 신세계조선, 독자호텔로 몸집 키운다
신세계조선호텔이 독자브랜드를 선보이며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면세점을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 매각하면서 쪼그라든 매출을 본업인 호텔로 채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세계조선...
2018-07-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가성비 1등 건전지 ‘다이소 PB’…제품별 최대 7배 차이
시중에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 건전지보다 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PB) 제품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전지별 가성비가 최대 7배 이상 차이나 소비자들은 구매 전 꼼꼼히 살...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로열티 인하’ 압박…편의점 사면초가(종합)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인건비 부담을 느낀 편의점 점주들이 가맹본사에 가맹수수료율 인하 압박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점포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놓인 펀의...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100만원 벌면 35만원 본사에…편의점 수수료 인하 ‘압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대폭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큰 편의점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가맹점주들은 대책안으로 전국 편의점 공동휴업 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사의 수수...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중동에 첫 발…‘센텐스’ 사우디 1호점 오픈
이마트가 화장품 전문점 ‘센텐스’가 중동 지역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유통그룹인 파와즈 알호케어의 쇼핑몰 알 낙힐 몰에 66㎡(20평) 규모의 센텐스 사우디 1호점을 개점한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자체브랜드로 꾸민 에어비앤비 하우스 오픈
이마트는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연남동에 ‘이마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약 66㎡ 규모의 이마트 하우스는 거실과 주방, 방, 서재 등...
2018-07-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 소식에 뿔난 편의점주 “전국 7만개 동시 휴업 불사”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에 이어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원 이상을 제시하자 인건비 부담을 느낀 전국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
2018-07-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 1~2인가구 겨냥 ‘4도어 냉장고’ PB 출시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도어 냉장고를 PB로 출시하는 것은 국내 가전유통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는 418L 용량...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