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부스.
유레카서울은 수제맥주의 성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부터 단 한 번의 온도변화 없이 냉장유통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신선한 홉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인 열대 과일 향과 상큼한 감귤 껍질과 잘익은 멜론, 파인애플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 코를 매료시키고, 입에 머금는 순간 가득차는 트로피컬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윤정운 더부스 이사는 “유레카서울 시리즈는 더부스의 시그니처 홉 에일 시리즈로, 수제 맥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수제맥주 애호가들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맥주” 라며 “더부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유레카서울 시트라 홉에일’의 윈터 에디션을 기획해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