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라즈베리 로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LG전자가 ‘LG V30 라즈베리 로즈’ 출시에 맞춰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LG전자는 ‘LG V30 라즈베리 로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색상의 ‘LG V30’를 1대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6...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중흥아파트 1만 세대에 IoT 서비스 구축
LG유플러스가 중흥건설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 홈IoT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세종시 생활권에 공급하는 중흥...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LG X4+’ 출시…출고가 34만 9800원
SK텔레콤이 LG전자 스마트폰 ‘X4+’를 26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4만 9800원으로, ‘T시그니처’ 및 ‘band 데이터’ 요금제 전 구간에서 공시지원금 26만원을 받아 8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X4+’를 구매하는...
2018-01-2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구본준 LG 부회장 “R&D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천”
구본무 부회장이 LG 최고경영진이 모인 자리에서 R&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LG 최고경영진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바일 11분기 연속 적자…V30 마케팅비용 증가 탓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실패하면서 11분기 연속 적자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5일 LG전자는 2017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MC사업본부 매출 3조 655억원, 영업손실 21...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연매출 첫 60조원 돌파…영업익 2조 4685억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 3963억원, 영업이익 2조 46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9%, 84.5% 증가했다.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B, 인공지능 IPTV 서비스 첫선…AI플랫폼 NUGU와 결합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 8개까지 조건검색어를 복합하여 콘텐츠 음성검색이 가능한 스마트 인공지능(AI)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25일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중구 퇴계로 본사 20층 대강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유럽 7개국서 성능평가 1위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해외 주요 시장에서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았다.최근 이탈리아 대표 소비자잡지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자체 실시한 냉장고 성능평가에서 LG전자의 343리터(ℓ) 상냉장 하냉동...
2018-01-2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2조 4685억…전년比 84.5%↑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 3963억원, 영업이익 2조 4685억원, 당기순이익 1조869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직전 연도(영업이익 1조3378억원, 당기순이...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LG, 세이프가드 발동 유감 표명 “소비자 손실로 이어질 것”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정부의 수입 세탁기 세이프가드 결정에 대해 “미국 소비자와 근로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힐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세이프가드는 특정 품목의 수입 급증으로 해당 산업이 심각한 피...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지역 특화형 공조 솔루션으로 북미 공조 시장 정조준
LG전자가 부품에서 완제품, 제어솔루션까지 갖춘 지역 특화형 총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美정부, 태양광 전지·모듈, 세탁기 ‘세이프가드’ 발동
도널드 드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 전지·모듈, 세탁기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올해 수입되는 수입 태양광 전지·모듈의 경우 2.5기가와...
2018-01-2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T ‘T맵X누구’ 진화…운전 중 음성만으로 전화 수발신 가능
SK텔레콤이 ‘T맵X누구’에 음성을 통한 전화 수발신, 경유지 추가, 남은 시간 확인 등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23일 실시되는 ‘T맵 6.1버전’ 업데이트는 △도...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 라즈베리 로즈’ 22일 출시…94만 9300원
LG전자가 22일 장밋빛 색상을 적용한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이통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붉은 장밋빛 색상의 미세한 렌즈들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제품 후면에 적용했다. 빛...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든 사업부 실적 개선 예상...‘매수’ 유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12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해 원화강세에도 불구하...
2018-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정호 SKT 사장 글로벌 광폭행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겨냥해 내딛는 글로벌 행보가 갈수록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참가한 박 사장은 A...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올레드 TV,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대자연 담았다
LG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LG전자는 20일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온에어했다. ‘LG 올레드 TV’로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
2018-01-2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 사업’ 적극 선도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스마트 사업을 기존 사업과 연결해 로봇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진화시킬 것”앞서 신년사에서 조성진 부회장은 LG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 미래 성장...
2018-01-2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네이버 클로바, CEK로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 가속화
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 ‘배달의 민족’ 등록 업체의 배달음식 주문을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등 클로바를 통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네이버...
2018-01-1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이달 말 ‘LG X4+’ 출시…출고가 30만원대
LG전자)가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 X4+(플러스)’를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LG X4+’는 3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
2018-01-1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송대현 사장 “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 에어컨 대중화 이끌 것”
LG전자가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적용한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앞세워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가정용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송대...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가구 1건조기 시대 앞당긴다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기대 이상으로 팔리며 1가구 1건조기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LG전자가 신제품을 출시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주 동안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
2018-01-1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