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국면은 비중 확대의 기회 - 대신證
대신증권은 12일 "이번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국면을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지난주 KOSPI 조정은 투자심리 위축, 이로 인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수급악화 간의 악순환...
2021-07-12 월요일 | 장태민
삼성전자, 부산사업장에 SW아카데미 ‘부울경 캠퍼스’ 개소
삼성전자가 서울·수도권 다음으로 대학생이 많은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해 ‘삼성청년 SW아카데미’ 시설을 추가로 개소했다. 삼성전자는 9일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확대를 위...
2021-07-0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기업銀, 금융권 최초 ‘카드형 RCS 문자’ 도입
IBK기업은행은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문자 가독성을 높이고자 금융권 최초로 ‘카드형 RCS(Rich Communication Suite) 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RCS는 국제이동통신사...
2021-07-0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또다시 7만전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 연속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했지만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2021-07-0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제일기획, 구조적 성장 기반 연간 최대실적 전망…목표가↑"-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8일 제일기획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성장에 기반해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목표주가는 기존 2만95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
2021-07-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이달부터 국내 반도체 사업장에 경유차 출입 제한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국내 반도체 사업장 5곳에 경유차 출입을 제한한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차량 2800대를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환경부는 7일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
2021-07-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깜짝실적'에도 약세…LG전자 2.9% 하락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가 약세로 마감했다.호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반대 방향을 나타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49% 내린 8만800원에 마감했다.LG전자(-2.94%)도 전 거래일...
2021-07-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멘트] 삼성전자, DRAM 출하·판가 서프라이즈 - 메리츠證
■ 양호한 2Q21 실적 – 반도체와 IM 사업부 기대 이상의 실적 시현1. 삼성전자는 2Q21 매출 63.0조원(-3.8% QoQ)과 영업이익 12.5조원(+33.3%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함. 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1.0조원을 크...
2021-07-07 수요일 | 장태민
"삼성SDS, IT서비스 투자 본격화 수혜 기대"-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7일 삼성SDS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IT서비스 투자 등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수혜를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
2021-07-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약세’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장 초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6%(700원...
2021-07-0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2조5000억…전년비 53%↑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3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소폭...
2021-07-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3만명 몰린 '톰브라운 에디션'…이번엔 갤럭시Z플립3 출시 기대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공개하는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톰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은 5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인...
2021-07-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위니아,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딤채 등 국내 대표 가전 회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돕는다. 국내 가전업계를 대표하는 세 회사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
2021-07-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증권 "고액자산가 64% 서머랠리 전망…국내 대형실적주·해외 빅테크주 선호"
고액자산가 10명중 6명이 올해 여름 서머랠리를 기대하며, 국내 대형 실적주와 해외 빅테크 성장주 매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 782명을 대...
2021-07-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증권사 리포트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에서 리포트를 가장 많이 낸 종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발행한 종목 리포...
2021-07-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메모리·가전·네트워크 사업부에 기본급 100% 성과급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와 소비자가전 분야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5일 사내망을 통해 사업부별 상반기 성과급인 목표달성장려금(TAI·옛 PI) 비율을 공지했다. TAI는 사...
2021-07-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5G, 속도 차이 없는 비싼 LTE”…5G 품질 불만에 LTE 가입자 반등
5G 상용화가 만 2년을 넘겼지만, 품질 논란은 지속되자, LTE(4G)로 눈을 돌리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 이에 LTE 가입자 수가 17개월 만에 전월 대비 증가했고, 반면 5G 가입자의 증가 폭은 둔화됐다. 5일 과학기...
2021-07-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반도체,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날 것...반도체 최악국면 이미 지나 - 대신證
대신증권은 5일 "반도체는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지수가 지난 주 기준으로 연초 후 수익률이 마이너스(-0.36%)로 반전하고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은 -1...
2021-07-05 월요일 | 장태민
삼성전자-한화큐셀,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
삼성전자와 한화큐셀이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한화큐셀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그룹 본사에서 ‘제로 에너지 홈’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
2021-07-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반도체·TV 수요 강세에 올 2분기도 호실적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반도체·프리미엄 가전 등의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반도체에 힘입어 선방한 실적을 기...
2021-07-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동산 PF 강자 본격 행보
최희문 부회장이 이끄는 메리츠증권이 올해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도 고삐를 죄고 있는 ...
2021-07-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당국, 삼성생명 대주주 이부진·이서현 변경 7일 심의
금융당국이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안건을 7일 심의한다. 결격사유가 없다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생명 대주주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변경하는 안건 승인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보험...
2021-07-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