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시공권 확보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포스코건설은 30일 대구 중리중학교에서 열린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조합 시공사선정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이 전체 조합원의 과반이 넘는 498표를 얻어 ...
2019-01-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악재 이어지는 반포 3주구…국토부, 개포주공1 등과 수사 의뢰
올해 들어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의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시공사 계약 무효를 시작으로 관련 총회 효력가처분 신청 접수, 여기에 국토교통부의 수사 의뢰까지 발생했다.국토부는 28일 반포 3주구,...
2019-01-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올해 주택사업 ③ - 삼성물산] 이영호 사장, 강남 재건축·해외사업 정조준
2019년에도 주택 경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이 시작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올해 건설사...
2019-01-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신평 “건설사, 신용등급 양극화 2년간 이어질 것”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이 대형-중견 건설사간 신용등급 양극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주요 9개 산업 Industry Outlook Review’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재건축...
2019-01-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17.75% 상승…전국 평균 9.13%↑
올해 서울 지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7.75% 올랐다. 이는 2005년 해당 제도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가격 공시제도 추진방...
2019-01-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동대구 비스타동원' 견본주택 25일 문 열어...일반 분양 368가구
'동대구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대구시 동구 신천동 478번지 일대 뉴타운신천 주택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2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
2019-01-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올해 주택사업 ② - 대림산업] 박상신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 도약 원년
2019년에도 주택 경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이 시작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올해 건설사...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박동욱·임병용, 반포 3주구 도전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 주요 건설사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자마자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해당 단지 재건축 조합...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하락…전주 대비 0.09% ↓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1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떨어졌다. 전주 -0.10%보다 0.01%포인트 하락 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2019-01-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산 거부, 반포 3주구 ‘내홍’ 지속…일부 조합원 총회효력가처분 신청
최근 재건축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해당 자격을 박탈했던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의 내홍이 새해 들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이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자격 박탈을 결정했던 총회의 효력가...
2019-01-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가 장남 박세창 사장, 3세 경영 새 바람 기대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 경영이 올해부터 본격화됐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행보가 지난해 말부터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9월 박세창 사장의 승진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
2019-01-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수주전] “HDC현산, 시공사 법적 효력 있다” 주장 나와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자격을 최근 박탈시켰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는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서면...
2019-01-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수주전] 건설사 ‘마이너스’ 전쟁 돌입하나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수주전이 올해 다시 막이 오르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펼쳐진 반포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여파에...
2019-01-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수주전] 삼성·현대·대림·대우·GS·롯데 등 주요 건설사 대거 관심
“지난 7일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자격 박탈을 하면서 이 단지 재건축 수주전 판이 바뀌었다. 지난 2017년 말부터 진행된 이 사업장 수주전은 HDC현대산업개발...
2019-01-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하락…전주 대비 0.1%↓
서울 아파트값이 9주 연속 하락했다. 1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1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0% 떨어졌다. 이는 전주 -0.09%보다 0.01%포인트 하락 폭이 커졌다.한국감...
2019-01-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주택공급] 반도건설 ‘광주 월산 1구역 재개발’ 등 6곳, 4872가구
반도건설은 올해 6개 단지, 4872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에 분양 일정이 몰려 있다.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4곳의 단지를 분양한다. 마수걸이 단지는 ‘광주 월산 1구역 재개발’이 유력하다. 이 단지는 889가...
2019-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반포 3주구 수주전 등장…반포 ‘디에이치 타운’ 구축 나서나
현대건설이 반포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수주전에 참여한다. 해당 재건축 조합에 시공 참여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것. 9일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날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에 시공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2019-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주택공급] 금호산업 ‘세종시 4-2 M1, 4BL’ 등 7곳, 4286가구
금호산업은 올해 7개 단지, 428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분양이 집중됐다.금호산업은 올해 상반기 2곳의 단지를 분양한다. 마수걸이 단지는 ‘세종시 4-2 M1, 4BL’이 유력하다. 이 단지는 726...
2019-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주택공급] 대우건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등 27곳, 2만5707가구
대우건설은 올해 27개 단지, 2만5707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서울 등 수도권에만 2만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수도권에 올해 수도권에 공급하는 가구는 2만63가구다.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지...
2019-0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HDC현산과 결별…법적 분쟁 비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조합이 HDC현대산업개발과 결별, 새 시공사를 물색한다. HDC현산은 조합의 이 같은 결정에 문제 요소가 많다고 보고 법적 소송을 강행할 예정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
2019-01-0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빌리브스카이·죽전 동화아이위시' 분양 앞둔 대구 달서구 부동산 주목
대구시 달서구가 새해 들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새 아파트 분양이 높은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됐고 시세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빌리브스카이' 등 분양을 앞둔 많은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
2019-0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산, 반포 3주구 시공사 자격 박탈…‘쩐의 전쟁’ 후폭풍?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이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시공사 자격이 박탈됐다. 일각에서는 2017년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이하 반포 1단지)’에서 정점을 찍은 ‘재건축 쩐의 전쟁’ 후...
2019-0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