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59B㎡평형을 제외하고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4가구 일반 모집에 429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07.25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70㎡ 23.00 대 1, 59A㎡ 7.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59B㎡는 예비당첨자 모집을 충족하지 못해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하지 못했다. 160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944건이 청약 접수됐지만, 예비당첨자 모집 기준인 경쟁률 6.00 대 1을 넘지 못했다.
단지 분양가는 5억8700만~7억62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