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규 신세계건설 사장, 프리미엄 주택사업 잘 나간다
올해 홀로서기를 선언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2번째 분양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달 중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을 시작, 올해 1분기 대구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빌리브 스카이’ 흥행...
2019-05-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4주 분양 캘린더] '과천 자이' 등 16곳, 9200가구
이번 주는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과천, 성남, 화성 등 주목도가 높은 지역에서 9200여가구의 청약물량이 쏟아진다.1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총 16곳, 9230가구다. 모델하...
2019-05-19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서울 아파트값, 27주 연속 하락...전주 대비 0.04%↓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하락했다. 하락세는 이어졌으나 하락 폭은 둔화됐다.1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2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하락폭은 전주...
2019-05-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우리은행, 불광동지점 준공식 실시
우리은행이 불광동지점 준공식을 실시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옛 불광동지점 건물을 재건축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
2019-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도정 확대 선언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올해 첫 수주...성공 첫 발 내딛어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박 사장이 올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일부 지방을 타깃으로 한 도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성공 첫 발을 내딛었다.◇ 충북 오...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올해 첫 도정 수주 성공...'오창각리 주상복합 프로젝트' 시공사 선정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반도건설은 지난 11일 오창과학단지 내‘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2019-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당첨되면 5억 버는 로또…‘공덕 SK리더스뷰’ 단 1가구에 4만7천명 청약
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계약취소로 나온 단 한 가구 물량에 4만7천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SK건설은 14일 지난 2017년 8월 분양해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공덕 SK리더스뷰' 97㎡A형(38평형...
2019-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자이', 17일 견본주택 문 열어...일반 분양 783가구
'과천자이'가 오는 17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과천에서 선보이는 올해 2번째 자이 아파트다.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27개동, 2099가...
2019-05-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아파트를 평가하는 데 있어 세대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세대수에도 ‘규모의 경제’가 통하기 때문.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나 인근 편의 인프라가 갖춰질...
2019-05-13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이영호·임병용·하석주, 서울·경기 분양 자존심 대결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등 대형 건설 3사 CEO가 수도권 재건축 단지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분양 승부가 예고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들 건설 3사는 서...
2019-05-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영보화학(연결), 2019/1Q 영업이익 27억원...전년비 233.06%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5:18](잠정) 영보화학(014440) 2019/1Q 영업이익 27억원 ...전년비 233.06% 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330억원(전년대비 -10%),영업이익은 27억원(전년...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부동산 이슈] 재건축 규제 늪에 빠져 늙어가는 수도권
재건축 시장의 암울한 기운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재건축 관련 정부의 고강도 규제들이 법제화를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시...
2019-05-10 금요일 | 김성욱 기자
‘방배그랑자이’,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최고 13 대 1
‘방배그랑자이’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 총 75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6가...
2019-05-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방배그랑자이’, 오늘(7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방배그랑자이’가 오늘(7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 총 75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
2019-05-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브랜드 2.0 개막 ③ (끝)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브랜드 통합 리뉴얼로 주택 강자 재도약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여러 요소로 결정된다. 최근 들어서는 아파트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2000년부터 등장한 브랜드는 최근 가격 결정과 재건축 수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주요 건설사 아파트...
2019-05-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2주 청약일정] '방배 그랑자이' 등 5곳, 3261가구
5월 연휴 이후 분양시장이 재차 숨 고르기에 들어선다.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총 5곳, 3261가구다. 오는 7일은 △방배그랑자이 1곳에서 청약을 시작한다. 방배그랑자이는...
2019-05-05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서울 아파트값, 24주 연속 하락...전주 대비 0.06%↓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하락했다.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5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떨어졌다. 하락폭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둔화됐다.한국감정원 측은...
2019-05-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디에이치 올해 첫 분양 성공 첫 발…업계 Top 브랜드 확인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 성공 첫 발을 뗐다. 첫 분양 단지의 청약 흥행을 통해 업계 Top 브랜드 중 하나라는 것을 재...
2019-05-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올해 첫 디에이치 아파트 분양 시작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첫 디에이치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30일 청약을 시행, 분양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019-04-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장위 6구역’ 품어…‘뉴 푸르지오’ 행보 청신호
김형 대우건설 사장(사진)이 ‘장위 6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최근 ‘뉴 푸르지오’를 발표한 김 사장은 이번 도시정비사업장 수주로 브랜드 위상 강화 동력을 확보했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19-04-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1주 청약 일정]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10곳, 5932가구
5월 첫째주는 10곳, 5932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견본주택은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등 5곳이 문을 연다.이번 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30일 청약을 받는다. 서울시 강남구 일월대...
2019-04-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브랜드 2.0 개막 ② 호반건설] 주택 브랜드 고급화 수도권 공략 집중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여러 요소로 결정된다. 최근 들어서는 아파트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2000년부터 등장한 브랜드는 최근 가격 결정과 재건축 수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주요 건설사 아파트...
2019-04-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돌아보기] ‘방배그랑자이·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주요 단지 분양 대기
‘방배그랑자이’, ‘디에이치 포레센트’, ‘래미안 라클래시’ 등 주요 단지들이 분양을 앞뒀다. 다음 달 전국서 4만6000여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그밖에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24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2019-04-27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