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해외건설 현주소는 (上)] 삼성-현대家 ‘선방’, 해외수주 최악 면했다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 속에서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으로 대표되는 삼성 계열 건설사들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으로 대표되는 ...
2020-11-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쇼핑 3분기 순익 흑자전환 성공…"4분기도 실적 개선 기대"
롯데쇼핑이 올해 3분기 개선된 성적표를 얻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할인점과 하이마트, 슈...
2020-11-0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갤럭시S21 부품 생산 시작”…내년 1월 출시 전망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부품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갤럭시S21 시리즈도 예년보다 조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IT 전문 매체 원퓨처는 2일(현지 시각...
2020-1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경제협력기구와 비즈니스 협력 강화 나서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주요 경제협력기구와 선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에 나선다.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경제협력...
2020-11-0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인력 구조조정 재점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저성과자 인력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동남아 금융벨트 구축 주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동남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캄보디아 프라삭과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안정적인 정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싱가포르를 새로운 요충지로 발굴해 홍콩과 함...
2020-1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영무 사장, 해외사업 역량 강화 박차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중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포화 상태인 국내 보험시장을 벗어나 동남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사업 부문 역량을 더욱 강화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이...
2020-11-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해외주식도 척척…증권 랩어카운트 몸집 키운다
증권사 ‘랩어카운트(wrap account)’가 몸집을 불리고 있다. 가입금액 진입장벽을 낮추고, 해외주식 등 최근 경향에 맞춰 편입 자산군을 다양화하면서 투심이 몰리고 있다. ◇ 가입문턱 낮추니 평균 투자금액 ‘쑥’...
2020-1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로나에 엇갈린 건설사 명암, 3분기 실적 GS·대림 ‘맑음’ 삼성·현대·대우 ‘흐림’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까지는 ‘선방’하던 건설업계에도 3분기 들어 서서히 코로나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사업이 막힌 와중에도 신사업 부문의 성장세나 자회사...
2020-10-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손경식 경총 회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아세안 경제협력 강화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를 위해 한국과 아세안이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오전 오전 주한 아세안대사단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2020-10-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대우건설, 3분기 누적 신규수주 8.4조…전년동기 대비 14.2% 증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29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연결기준) 신규 수주 8조 4745억원, 매출 5조 8453억원, 영업이익 3050억원, 당기순이익 1703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
2020-10-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일렉트릭,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퍼시피코와 맞손 '그린뉴딜 시장 확대'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그린뉴딜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인 퍼시피코에너지(Pacifico Energy,이하 퍼시피코)와 손을 잡았다.현대일렉트릭은 ...
2020-10-2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유안타증권, 글로벌 성장주 투자 '유안타 뉴웨이브 랩' 출시
유안타증권이 28일 글로벌 성장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인 ‘유안타 뉴웨이브 랩’을 출시했다. ‘유안타 뉴웨이브 랩’은 미국, 중국, 한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주요 증시에 분산 투자하는 동시에 글로벌...
2020-10-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 영면…이재용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이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공...
2020-10-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물산, 국내 비금융사 최초 탈석탄 선언…석탄관련 신규사업 전면중단 결정
삼성물산이 국내 비금융사 최초로 ‘탈석탄’을 선언했다. ESG를 선도하는 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삼성물산 이사회는 27일, 석탄 관련 투자, 시공 및 트레이딩 사업에 있어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2020-10-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상, '하이즈엉' 신규공장 가동…베트남 사업 확대
대상이 베트남 새 공장에서 생산하는 떡볶이 등으로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는다. 기존 조미료와 육가공 사업 외에 소스, 김, 떡볶이 등 편의형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해 베트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방침...
2020-10-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브라질 국채금리 7%대 초반까지 하락 여지...시장 금리인상 반영 빨라 - KB證
KB증권은 27일 "브라질 국채 금리는 7% 초반까지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9월 말 대비 50bp 가량 상승해 7.6%를 기록 중인 가운데 물가 등을 감안할 때 금리 하락 여지가 있다고 봤다. ...
2020-10-27 화요일 | 장태민
부산은행 창립 53주년 맞이…빈대인 “새로운 미래 대비 디지털·모바일화 추진”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23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금융의 디지털·모바일 전환을 비롯한 새로운 미래에 대비해 힘을 기르자고 밝혔다.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창립 5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따뜻하게 부산은...
2020-10-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1071억…전년비 34.4%↓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1071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전 분기 대비...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위기 속 기회 찾자" 베트남 휴대폰 생산기지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출장길에 올라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자"는 메세지를 냈다. 현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2020-10-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부영주택 ‘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 동남아서 성장 가도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지역에서 부영주택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이 지역 현지 법인이 최근 3년간 나쁘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다. 베트남, 캄보디아에서는 주택 사업까지 전개했다. ◇ 작년 베트남 법인...
2020-10-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융, ‘동남아시아 우버’ 그랩과 베트남 스타트업 공동 육성 나서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모빌리티 기업인 그랩(Grab)과 함께 베트남 내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신한금융은 지난 20일 호치민에 위...
2020-10-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