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재생플라스틱 소재(PCR-PP), 국내 및 글로벌로 적용 확대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의 미국 FDA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재생소재인 PCR 소재가 50% 적용된 PP 소재 (Post-Consumer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 폴리프로필렌)가 일본 고객사 제품의 소재로 첫 적용돼 다음...
2022-07-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 핵심소재 4종 생산 확대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국내 최초로 자체기술개발을 통해 EMC (Ethyl Methyl carbonate, 에틸 메틸 카보네이트), DEC (Di Ethyl Carbonate, 디 에틸 카보네이트) 생산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
2022-06-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특명 “그린을 수혈하라”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롯데정밀화학과 손잡고 이차전지 소재 등 그린 비즈니스 강화에 돌입했다. 롯데케미칼은 수소·전지·리사이클링 등 그린 비즈니스 육성을 통해 ‘2030년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2022-06-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2년만의 유럽 출장서 두 마리 토끼 다 잡을까
신동빈 롯데 회장이 유럽 곳곳을 누비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대라는 ‘사익’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공익’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신 회장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눈길을 ...
2022-06-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사솔케미칼과 전기 자동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 글로벌 확대 위한 협력 추진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글로벌 석유화학업체인 사솔(Sasol)의 화학부문(Business unit)인 사솔케미칼(Sasol Chemicals)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MOU를 지난 ...
2022-06-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안 해”…신동빈, 유력 인수자 부상하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력 인수자 중 하나였던 포스코가 M&A 참여를 부인하자 관련 업계에서는 신동...
2022-06-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블루수소’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개발 착수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했...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롯데, 도전 응원하는 기업 문화 정착 나선다…2022 롯데어워즈 개최
롯데(회장 신동빈)가 도전을 응원하는 창조적 기업 문화 정착에 나선다.롯데는 오늘 낮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 롯데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어워즈’는 롯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2022-05-2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국내에 5년간 37조원 투자한다"
롯데(회장 신동빈)가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7조 원을 투자한다. 헬스 앤 웰니스(Health&Wellness), 모빌리티(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을 포함한 화학∙식품∙인프라 등 핵심 산...
2022-05-2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2030비전' 발표...김교현 "수소·전지·리사이클링 등 통해 매출 50조 달성"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수소·전지·리사이클링 등 Green 사업 확장을 통해 2030년 매출 5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은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롯데케미...
2022-05-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우수 파트너사 ㈜두본 말레이시아 진출 지원 '결실'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은 10일 우수 파트너사인 석유화학 첨가제 공급업체 ㈜두본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소재한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 공장 내 생산시설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건설한 말레이...
2022-05-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친환경 전기주전자 출시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친환경 전기주전자(HEK-BW90SGE)를 출시한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롯데하이마트는 하이...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Project LOOP, 부산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 위한 이벤트 진행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 Project LOOP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친환경 유니폼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올 시즌 롯데케미칼의...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B증권 박정림·김성현, WM·IB 강화…“비우호적 환경 돌파”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이 각각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와 기업금융(IB·Investment Bank) 부문을 전담하면서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2022-05-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롯데케미칼, 美SOELECT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 '리튬메탈 음극재' 생산 합작사 설립 MOU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과 손잡고 현지 합작사 설립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스타트업인 '소일렉트(SOE...
2022-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ENG·롯데건설 등, AI 로봇부터 국책 연구과제까지 ‘총력’ [층간소음 사라질까? ②]
건설사들이 오는 8월 4일 실시되는 아파트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를 대비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공동주택 사업자는 아파트를 건설한 후 사용검사 승인 전에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평가하는 성능검사를...
2022-04-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투자협회 “올해 1분기 회사채 수요예측, 지난해보다 감소”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18일 올해 1분기 공모회사채 수요예측이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치솟는 상황으로 인해 기관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
2022-04-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2030 미래성장 위한 수소 에너지·배터리 소재 사업 본격 추진”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사진) 2030 미래성장을 위한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31일 국내 주요 투자기관 20곳을 대상으로 ‘2022 CEO IR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
2022-03-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지주 "바이오·헬스케어 신성장 동력으로 직접 육성한다"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은 롯데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지주가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헬스케어를 롯데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공식화했다. 지난해...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2월 주식발행, LG엔솔 IPO 기저효과에 전월비 87%↓…회사채 발행↓
2월 주식발행이 유상증자 증가에도 전월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기저효과로 한 달 전보다 87%가량 줄었다. 회사채는 앞서 1월에 연초효과로 발행이 집중되고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월...
2022-03-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유통 3사’ 롯데·신세계·현대百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 올린 총수는?
한국 대표 ‘유통 3사’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 올린 총수는 신동빈 롯데 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 회장은 롯데 5개 계열사에서 150억원이 넘는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2...
2022-03-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이동까지 책임진다" 롯데 모빌리티 사업 확대
신동빈 롯데 회장이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식음·화학·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가 모빌리티 사업에도 진출하며 진정한 ‘롯데월...
2022-03-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