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T, 5월 가정의 달 맞이 ‘멤버십 혜택’ 봇물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멤버십 혜택을 늘린다. ◇SKT, 나들이, 외식, 국내여행 등 혜택 풍성 SK텔레콤은 지난 2일 멤버십 등급별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를 다양...
2018-04-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U+프로야구’ 5월 동안 SKT·KT 고객도 이용한다
LG유플러스가 자사 고객 전용 모바일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를 5월 한 달 동안 타사 고객에게도 오픈한다.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5월 1일부터 구글스토어, 앱스토어(애플),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2018-04-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출범…오세현 SKT 전무 협회장 맡는다
국내 4번째 블록체인관련 단체인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오늘 출범한 가운데, 초대 협회장으로 SK텔레콤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을 이끌고 있는 오세현 전무가 맡게 됐다.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는 27일 서울 한국...
2018-04-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규제위, 오늘 보편요금제 심사…이통사 ‘과잉규제’ 우려
보편요금제 도입 여부를 위한 첫 심사가 오늘 시작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업계에서는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보편요금제 도입을 내용...
2018-04-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틈새공략 IT기기]② 어린이날 선물 ‘키즈폰’ 어때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자녀 선물을 구입하려는 부모들에게 눈길이 가는 상품이 있다. 앞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네이버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 키즈폰을 선보...
2018-04-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1004’ ‘7777’ 등 선호 번호 공개 추첨
LG유플러스가 1111, 1004 등 고객이 선호하는 번호 5000개를 공개 추첨한다.LG유플러는 휴대전화 선호번호 5000개를 신청 받고 추첨·배정하는 ‘선호번호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2018-04-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AI스피커가 매장 응대한다”…LGU+ ‘유플러스 도우미‘ 선봬
LG유플러스가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현장 영업사원들의 고객응대를 돕는 AI스피커 서비스 ‘유플러스 도우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플러스 도우미’는 LG유플러스의 AI스피커 ‘U+우리집AI’를 기반...
2018-04-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국내 최대 융·복합 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 본격 가동
LG가 2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총 4조원을 투자한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 30...
2018-04-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금수저 vs 특혜수혜자” 5G 주파수 ‘총량제한’ 대립 팽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안을 오늘 오후 3시 전격 공개한 가운데, 대역 주파수 배분에 대한 ‘총량제한’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총량제한은 한 사업자가 가져갈 수 있는 주파수 한...
2018-04-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5G 주파수 전쟁 시작된다…경매최저가 약 3조원
내년 3월 5G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주파수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5G 주파수 경매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2018-04-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한금융-LG유플러스, 최대 연 4.1% '신한 U+ 투게더 적금' 출시
신한금융그룹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최대 연 4%가 넘는 적금 상품 등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과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
2018-04-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G유플러스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장단기 전망 우수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장∙단기 실적 전망이 모두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18일 김홍식 연구원은 “마케팅비용이 감소하면서 K-IFRS 기...
2018-04-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방통위 “보이스피싱 주의해야”…16일부터 예방 메시지 발송
최근 성행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16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를 발송한다. 방통위,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2018-04-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아이폰8 레드에디션’ 17일 출시…지원금 기존과 동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오는 17일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 가격과 공시지원금은 기존 아이폰8 시리즈와 동일하며 두 제품 모두 64GB·256GB 모델로...
2018-04-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구본무 LG 회장, 마곡서 R&D 꽃피운다
구본무 회장이 지난 3년 넘게 공들여 온 국내 최대 융복합 R&D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가 오는 20일 공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LG 계열사를 중심으로 협력사와 대학 등 다양한 연구 주체가 총집결하는 연구의 장...
2018-04-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비 원가공개’ 이통3사 난감…통신비 인하 압박 거세질 듯
“민간기업의 영업비밀이 보호받지 못할 우려가 있어 아쉽게 생각한다” - 이통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의 통신요금 산정과 관련한 자료 및 투자보수 산정 근거 등 ‘원가자료’가 공개...
2018-04-1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5G 필수설비 공동구축…10년간 최대 1조원 절감
내년 3월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섰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망 조기 구축과 세계 최초 상용화 지원, 통신사들의 중복투자를 줄이기 위해 ‘신규 설비의...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통신3사와 동시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모두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이달 9일, LG유플러스 고객은 16일부터 롯데면세점 할인 및 사은 혜택이 제...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LG유플러스, 대·중·소기업 상생기반 5G 생태계 구축 박차
LG유플러스가 5G 장비 국산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5G망 고객정보 및 정책 관리 장비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를 이루온...
2018-04-0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로 데이터 선물한다
LG유플러스가 모바일 멤버십 ‘나만의 콕’ 서비스에 데이터 선물하기 혜택을 신설하고, 여행·쇼핑·사진 업체 등과 신규 제휴를 통해 포인트 활용 영역을 다양화한다고 5일 밝혔다.‘나만의 콕’은 LG유플러스의 모...
2018-04-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노키아와 고성능·고효율 5G장비 기술 공동개발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네트워크 솔루션 회사인 노키아와 5G 네트워크의 성능은 향상시키면서 사이즈, 비용, 전력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리프샤크(ReefShark)’ 칩셋을 활용한 한국형 5G 기지국 장비 기술을 ...
2018-04-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ICT 업계 CEO 연봉킹은 누구…게임 3N 1·2·3위 석권
게임, 통신, 포털 등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최근 CEO(최고경영자)의 연봉정보를 공개한 가운데, 게임업계에 가장 많은 보수가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게임업계 3N(넥슨...
2018-04-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휴대전화 선입금·페이백 사기 주의”…방통위 실태점검 실시
휴대전화 단말기 대금 사기 피해가 잇달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프리미엄 단말기 값의 일부 금액을 먼저 입금하면 단말기 잔여 대금을 완납처리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휴대폰...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