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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8 레드에디션’ 17일 출시…지원금 기존과 동일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6 15:14

판매액 일부 에이즈 퇴치 글로벌 펀드 기부

이통3사 ‘아이폰8 레드에디션’ 17일 출시…지원금 기존과 동일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오는 17일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

가격과 공시지원금은 기존 아이폰8 시리즈와 동일하며 두 제품 모두 64GB·256GB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폰8 64기가바이트(GB) 모델과 256GB 모델은 각각 94만 6000원, 114만 2900원이다. 아이폰8플러스의 64GB모델과 256GB 모델은 107만 6900원, 128만 3700원이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워진 뒷면의 레드 색상과 앞면 블랙 컬러의 조화다. 글래스 및 알루미늄 디자인, 레티나 HD 디스플레이, A11 바이오닉 칩, 무선 충전 등 기본적인 성능은 아이폰8 시리즈와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전국 T월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판매한다.

KT는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폰8 레드케이스, 무선충전패드,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고객은 주문 당일 단말을 받는 ‘바로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신용카드로 단말 대금을 결제하면 분할상환수수료를 약 8만원 절감 할 수 있고, 신용카드 포인트로 단말 대금 할인 받는 ‘포인트파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Shop’의 7% 추가할인을 통해 업계 최대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6만 5890원)’의 경우 선택약정 25% 할인으로 월 4만 9418원, ‘U+ Shop’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월 4만 4806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Shop’에서는 아이폰8과 아이폰 플러스 레드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레드 콘셉트의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고객은 ‘U+Shop’의 아이폰 구매 단계에서 오난코리아 레드 보조배터리(10000mAh), ANKER 블루투스 레드 스피커, 데이터 상품권 5GB, 보조배터리·급속충전기 세트 중 원하는 경품 한 가지를 선택해 수령 할 수 있다. 또 아이폰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뮤직 서비스를 5개월간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를 모은 아이폰7 레드 에디션에 이어 아이폰8도 레드 색상을 선보여 고객들의 단말기 선택권을 넓히고자 했다”라며 “특히 앞뒤로 블랙과 레드의 조화를 보여주는 아이폰8 레드는 앞면이 화이트였던 아이폰7 보다 마니아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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