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현장용 안전관리 앱 ‘안심’ 10월 출시…모든 현장 이용 가능
SK에코플랜트가 현장용 안전관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안심, 안전에 진심(이하 안심)’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안심’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2021-09-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채권시장, 레벨은 왔지만 타이밍상 서두르지는 말자"- 메리츠증권
추석 명절을 거쳐 9월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21~22일) 회의 결과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아직 국내외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채권 투자 타이밍에 부담이라는 판단이 나왔다.윤여삼 메리츠증권 채...
2021-09-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생활 플랫폼으로 고객 사로 잡을 것”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부행장은 “생활플랫폼 구축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앱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갈 것”이라며 “이는 주거래 은행으로 전환될 수 있는 핵심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한은...
2021-09-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2) 5대 은행] AI 기술 고도화로 비대면 영업 승부수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차·기아, 전기차 속도 경쟁 불붙나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인정 받기 위해 고성능차 분야에 꾸준히 투자해 온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시대를 맞아 기술력을 뽑낼 기세다.기아는 지난 3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한 'EV6' 공개행사...
2021-09-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허용, 국내주식으로 확대”
금융당국이 해외주식에만 허용하던 소수단위(소수점) 거래를 국내주식까지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해외주식과 함께 국내주식의 소수단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
2021-09-1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지.금 머니] “CU에서 하나은행 업무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09-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오늘의운세] 9월12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니 하루가 풍요롭다.1948년생, 많은 무리들에 귀하를 따르니 원대한 것을 이루리라.1960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지금을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1972년생...
2021-09-12 일요일 | 이창선 기자
[오늘의운세] 9월10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이다.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194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1960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1972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1984년생, 오...
2021-09-10 금요일 | 이창선 기자
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월 방문자수 50만 돌파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가 NO.1 자동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가 50만명, 일간 순방문자수(DA...
2021-09-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쿠팡, 아시아 진출 가속화…일본에 두번째 매장 열어
9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 도쿄 시내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 6월 쿠팡이 일본에 첫 해외 진출 시작한 이래로 약 3달 만이다. 일본 소비자는 시나가와구 지역 이외에 메구로와 시부야 지역에서도 ...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화생명, AI가 실손보험금 서류 판독한다
한화생명이 실손보험금 접수 업무에 AI OCR을 도입해 업무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인다.한화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AI를 통한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의 기술 특허를 획득했던 것에 이어 9월부터는 실손보험금 접...
2021-09-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크래프톤, 신작 기대감 반영할 시기...목표가 13.7%↑”- 신한금융투자
크래프톤이 출시가 임박한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9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신작 뉴스테이트에 대한 흥행 기대감...
2021-09-0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구현모 KT 대표와 손잡고 ‘미래 금융’으로
신한금융그룹이 통신사 KT와 손잡고 ‘미래 금융’을 향해 손 뻗는다.신한금융은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KT와 디지털 신사업 및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
2021-09-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SK에코플랜트, 콘테크(ConTech) 발전 위한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SK에코플랜트가 국내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 공모전인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2021-09-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다음달 시행되는 '상생소비지원금', 상생국민지원금이랑 달라요
다음달부터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지급이 시행됩니다. 오는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시행되며, 지난 2분기(4~6월) 신용‧체크카드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사용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게 ...
2021-09-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피플펀드 등 20팀, 금융위 D-테스트베드 선정…11주간 모의시험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기술·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을 시험하는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 참여자 20개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금융권 데이터를 이용해 혁...
2021-09-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판 '아마존 go'가 열렸다…이마트24, '완전스마트매장' 선봬
이마트24가 신세계아이앤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한국의 '아마존 고'를 만들었다.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8일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 '완전 스마트매장'인 '이마...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정기선 수소 공략 선봉 한국조선해양,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수소선박의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해당 행보는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사업을 지위하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9-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유튜브에 푹 빠진 건설사 ② 대우건설] “내 이름은 ‘김 브라더’” 김형 사장, 유튜브 출연해 ‘소통’ 행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건설사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하는 모습이다. 단순 기업 홍보·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 참여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 있다. 〈...
2021-09-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1) 프롤로그] 은행권 AI로 피싱 막고 대출심사도 ‘척척’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09-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사이버 대응, 골문을 비워 두진 않았는가?
사람들을 만나면 으레 듣는 말이 있다. “미국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이버 공격 배후로 러시아, 중국 등을 지목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하지?” “우리도 어떻게 해야 되는...
2021-09-06 월요일 | 편집국
6일부터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신청…카드사, 올해는 지원금 이용 꿀팁 제공
정부가 오는 6일부터 11조원 규모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지원금이 지급되며, 금융당국의 재난지원금 연계 마케팅 자제령에 올해 카드사들은 마케팅...
2021-09-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