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사외이사②] GS그룹, 기업·금융인 출신 다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24일 완료된 GS그룹의 2017년 주주총회에서 임명된 신규 사외이사들은 기업·금융인 출신이 다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GS그룹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5명이...
2017-03-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슈퍼주총] 임병용 GS건설 사장 “원가혁신·전문성에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24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원가혁신 활동을 더욱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업...
2017-03-24 금요일 | 김도현 기자
미래부, GS홈쇼핑·CJ오쇼핑 사업 승인 5년 연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한 승인 유효 기간을 연장 했다. 양사의 승인 유효 기간은 다음달 13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이번 심...
2017-02-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편의점 즐기는 혼족은 '삼성카드' 쇼핑은 '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카드사들도 혼족을 잡기 위한 전용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같은 혼족 전용 카드가 아니더라도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더 적합한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므로 ...
2017-02-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GS홈쇼핑·CJ오쇼핑 재승인 심사 카운트다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GS홈쇼핑과 CJ오쇼핑의 사업 승인이 오는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정부가 TV홈쇼핑에 적용하는 재승인 기준을 강화하며 업계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방송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017-02-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홈쇼핑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GS홈쇼핑·롯데홈쇼핑·CJ오쇼핑 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017년 2월 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GS홈쇼핑이 1위, 롯데홈쇼핑이 2위, CJ오쇼핑이 3위를 차지했다. 이달 브랜드 평판 조사는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
2017-02-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GS홈쇼핑, 지난해 영업익 1286억…전년비 14.4%↑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해 GS홈쇼핑의 취급액이 전년동기 대비 4.5% 늘어난 3조 66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86억원으로 14.4%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1035억원으로 28.1% 늘었다. 매출액은 2.4...
2017-02-01 수요일 | 김은지 기자
GS홈쇼핑·CJ오쇼핑 사업 재승인 앞두고 ‘초긴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오는 3월 사업 승인이 만료되는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한 재승인을 두고 관련 업체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정부는 TV홈쇼핑에 적용하는 재승인 기준을 한층 엄격하...
2017-01-3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 롯데, 2위 현대, 3위 GS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7년 1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GS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
2017-01-19 목요일 | 이창선 기자
[홈쇼핑 12월 브랜드평판] 1위 롯데, 2위 GS, 3위 현대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2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GS홈쇼핑 3위 현대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2016-12-21 수요일 | 이창선 기자
허창수 GS회장 말뿐인 ‘인재경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평소 강조해온 ‘인재경영’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건설이 최근 3~4년간 꾸준히 고용 규모를 축소했으며, 장애인 고용 최...
2016-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순실 블랙홀] 묵묵부답 허창수, 답해야 하는 3가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사진) 회장이 내달 5일 열리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간 허 회장은 전경련의 미르·K스포츠 강압 기금 모금 의혹에 대...
2016-1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순실 블랙홀] 기부 인색 허창수, 미르·K스포츠에 통 큰 기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부 활동이 미진한 것으로 유명한 GS그룹(회장 허창수)이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연루된 미르·K스포츠에는 총 42억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허창수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
2016-11-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한진그룹, 장애인 고용 최저 불명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한진그룹을 비롯해 현대자동차·포스코·현대중공업·효성·금호아시아나그룹 등 30대 기업집단의 장애인 고용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작년 12월 기준...
2016-10-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문성·현지화로 동남아 공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대해서 전문성과 현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19일 열린 ‘2016 4분기 GS임원회의’에서 “동남아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
2016-10-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 롯데, 2위 GS, 3위 현대홈쇼핑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0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GS홈쇼핑 3위 현대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
2016-10-17 월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허창수, 동남아·이슬람서 성장기회 찾아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동남아와 이슬람 시장 공략을 통해 더 큰 성장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2016-10-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식음료 단신] 투썸플레이스 가을 시즌음료 外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가을 시즌음료 3종을 출시하고 한시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가을 음료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2016-08-31 수요일 | 김은지 기자
[TV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8월 분석] 1위 현대홈쇼핑, 2위 GS홈쇼핑, 3위 CJ오쇼핑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8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GS홈쇼핑 3위 CJ오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
2016-08-31 수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GS그룹, 상반기 영업이익률 ‘최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룹 별로 성적을 기록했는지 주목되고 있다. 국내 기업 순위 1위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자동차·SK·LG·롯데·GS그룹...
2016-08-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홈쇼핑, 소비 불황 불구 성장 이어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상반기 홈쇼핑업계가 소비 부진 등 경제 불황을 비켜간 모습을 보였다. 주요 홈쇼핑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최대 약 25% 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조금 감소한 모습이 나타나...
2016-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