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배우 유인나도 기대한 네이버·카카오·토스 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첫날부터 삐걱 外
배우 유인나가 정식 출시 전 체험해보고 기대했던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 보험 비교 서비스가 첫날부터 오류가 발생하며 김이 빠졌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개시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2024-01-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RPA로 업무자동화…디지털 전환 가속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RPA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부터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130개의 업무를 자동화해...
2024-01-19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삼성화재 순익 2조 넘을듯…IFRS17에 보험사 실적 잔치 전망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삼성화재 작년 순익이 2조를 넘을 전망이다. IFRS17 효과로 작년 보험사들 대부분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 2023년 순익 추정치는 2조220억원으로 손보사 중에 가장 높게...
2024-01-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 보험 ‘홍원학·이문화’ 대표, 건강보험 시장 확대 ‘올인'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올해 건강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대표는 새해부터 신상품, 신담보를 탑재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16일...
2024-0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CEO, 올해 장기보험 중심 CSM 확대·디지털화 방점 [2024 경영키워드-손해보험]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장기보험 중심 CSM 확대와 디지털화에 주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
2024-01-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장기보험 CSM 확대 위한 1위사 격차 축소" [2024 신년사]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장기보험 CSM 확대를 위해 1위사와 격차를 축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종표 DB손보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 "경쟁사들은 CSM 확보를 위해 시장을 과열시켜서 보험산업의 수익성은...
2024-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병래 손보협회장 “한방 과잉진료 막을 합리적 기준 마련” [2024년, 꼭 됐으면 좋겠다-손해보험]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손해보험 업계 새해 최우선 숙원사업으로 '한방 과잉진료 합리적 기준 마련'을 꼽았다.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한방 과잉진료로 인한 자동차보험 누수를 억제, 자동차보험 지속가능성을 제...
2024-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월 3300원으로 가입…다양해진 운전자보험 인기
스쿨존에서 사망·상해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 3년째를 맞으면서 운전자보험 관심이 높아졌다.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의무보험이 아니지만 자동차보험과 함께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보...
2024-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IFRS17 도입 첫 해, 메리츠화재가 쏜 실적 부풀리기 논란…예실차로 재점화 [2023 보험업계 결산]
IFRS17 도입이 첫해였던 만큼 신회계기준과 관련해 업계는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메리츠화재가 낙관적 가정을 통한 실적 부풀리기를 여론화하면서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을 저격한 작심발언이라는 이야기까...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정경수 DB자산운용 각자대표(LDI대표)…연기금·보험 두루 경험 운용전문가
DB자산운용 각자대표이사(LDI대표)로 선임된 정경수 사장은 잔뼈가 굵은 운용 전문가이다.DB자산운용은 29일 기존 오재환 사장을 경영대표로 하고, 신임 정경수 사장을 LDI(부채연계투자) 대표로 하는 각자대표이사를...
2023-12-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B자산운용, 오재환·정경수 각자대표 체제 전환
DB자산운용이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DB자산운용은 29일 기존 오재환 사장을 경영대표로 하고, 신임 정경수 사장을 LDI(부채연계투자) 대표로 하는 각자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일자다. ...
2023-12-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황성배 DB손해보험 부사장, 재무·투자 경험 풍부한 자산운용전문가
황성배 DB손해보험 신임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재무, 투자 경험이 풍부한 자산운용전문가다.황성배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공주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에...
2023-12-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치료행위 중심으로 암보험 혁신 [올해의 금융 CEO - 혁신금융 리더]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가 치료행위 중심 '더블페이 암보험'으로 올해 최장기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 독창적인 신담보로 금융상품 혁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신문이 올해 혁신금융 부문 CEO를 선정한 결과...
2023-12-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내년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평균 18% 인상·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 등 7개사 자동차보험료는 인하 外
내년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평균 18%까지 보험료가 오른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7개사 자동차보험료는 내려간다.24일 보험업계예 따르면, 1~4세대 실손보험 내년 보험료는 평균 1.5% ...
2023-12-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분기 삼성화재 제친 메리츠화재 수익성 두각…전진법 불구 DB손보 CSM 삼성화재 '비등'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메리츠화재가 분기 기준 3분기 당기순익이 삼성화재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수익성에서 두각을 보였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전진법 적용에도 D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바짝 추격하며 손보업계 순위가 흔들렸다.22일 한...
2023-12-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DB손보 등 빅4 한화손보·메리츠화재·롯데손보까지 자동차보험료 인하 동참…최대 3%↓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손보 빅4사와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까지 내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뿐 아니라 이륜자동차보험료 인하도...
2023-1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하 동참…KB·삼성 2.6% 현대 2.5%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이 DB손해보험에 이어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동참한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내년 자동차 보험료와 이륜자동차 보험료를, 현대해상은 내년 개인용 자...
2023-1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자동차보험료 인하 첫 주자 DB손해보험…내년 2월 2.5% 인하
DB손해보험이 손해보험사 빅4 중 첫 주자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공식화했다.DB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2000원 정도 낮아질 것...
2023-12-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복현 금감원-보험사 CEO 간담회…상생금융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주현 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은 보험업계에 상생금융 이행을 당부했다.금융당국은 6일 오전9시30분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
2023-1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베트남·인니 공략…글로벌 광폭 행보 [올해의 금융 CEO - 글로벌리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 베트남 법인 흑자 전환, 인니 보험사 인수로 보험사 중 글로벌 영토 확장에 두각을 나타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도 추가 베트남 보험사 인수,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해외 재보험...
2023-12-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 대상 수상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DB손보는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
2023-11-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