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조2308억…역대 최대 실적
LG화학은 2021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11조4561억원, 영업이익 2조2308억원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0.2% 늘었다.LG화학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1조40...
2021-07-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5250억원에 인수…"4대 배터리 소재 기술력 확보"
LG화학이 LG전자 분리막 사업을 인수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LG화학은 LG전자 BS사업본부 내 화학·전자재료(CEM)사업부문 생산설비와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안건을 29일 이사...
2021-07-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친환경 통합 브랜드 ‘LETZero’ 론칭
LG화학은 19일 친환경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ETZero(렛제로)를 선보이고, 재활용·바이오·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LETZero 는 'Let(하게하다,두다)+ Zero(0)'의 조합어로 ‘환경에...
2021-07-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멘트] LG화학 ESG 비즈니스 10조 투자 - 유진證
■ 2025년까지 ESG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 발표7/14, 동사는 CEO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핵심내용은 2025년까지 ESG 기반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친환경 소재 3조원, 전지 6조원, 신약 1조원), ...
2021-07-15 목요일 | 장태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5년까지 친환경 소재·전지·신약 10조원 투자"
신학철 부회장이 ESG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서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신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2021-07-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중국 NBL 공장 본격 가동…의료용 니트릴장갑 공략
LG화학이 위생의식 강화로 급성장하는 NBL(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미래 준비에 나선다.LG화학은 중국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로 이어지는 NBL 글로벌 3각 생산체...
2021-07-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기술인재경영 "친환경 기술은 블루오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우수 R&D 인재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LG화학은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45명을 초청해 ‘LG화학 테크 컨...
2021-07-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10억달러 그린본드 발행 성공…"친환경 사업 강화"
LG화학은 총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달러로 발행되며 5년물 5억달러와 10년물 5억달러 등으로 구성됐다.가산금리(스프레드)는 5년물이 미국 국채금리에 60...
2021-06-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메타버스가 바꾼 풍경…LG화학, 아바타 신입사원 연수 도입
현실과 가상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가 신입사원 연수 풍경도 바꾸고 있다. 각자 얼굴을 딴 아바타로 회사처럼 꾸며진 가상공간을 돌아다니며 동기들과 선배,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업무를 배운다.LG화학은 지난 21...
2021-06-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석화사업 확장…친환경·신소재도 발빠른 준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본업인 석유화학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낸다. 단순히 대규모 설비를 늘리는 과거 전략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신소재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는 점이 눈에 ...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대학생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접수
LG화학이 한국화학공학회와 손잡고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찾는다.LG화학은 21일 국내외 화학공학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06-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LG엔솔 세계 최대 규모 ESS에 배터리 공급'에 강세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17일 LG화학이 강세를 보였다.이날 코스피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34% 오른 83만50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2021-06-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기업 차별화된 ESG 경영전략-LG화학] 신학철, 플라스틱 재활용 등 친환경 경영 박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중심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올해 펼치고 있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 등 자원 선순환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 PCR 플라스틱 개발...
2021-06-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G화학(7명)
◆ LG화학(7명)▼ 권영수△ 기타비상무이사 / 부회장 / 이사회 의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KAIST 산업공학 석사△ 현 ㈜LG 대표이사 COO 부회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 부회장△ 3년(2023.03.19)△ 재임...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LG화학·삼성SDI 배터리주 급등
1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7%(24.68포인트) 오른 3249.3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4포인트...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30일까지 청소년 환경교육 자료 지원
LG화학이 전국 초중고, 방과후교실, 돌봄기관 등 교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그린 클래스'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관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7일 알렸다. 그린 클래스는 LG화학의 온라인 멘토링...
2021-06-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불확실성 감안해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목표가 ↓”- 현대차증권
LG화학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나는 분석이 나왔다. 2일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라며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지주사 할인을 우...
2021-06-0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구광모 고객가치 혁신 성과…LG화학, 영업창구 온라인 단일화
LG화학이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영전략인 '디지털 전환과 고객가치 실천'을 구체적인 사업성과로 내보인 사례로 평가된다.LG화학은 지...
2021-06-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탈탄소는 거대한 블루오션…비용 치룰 가치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은 회사의 탄소저감 활동이 장기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신 부회장은 28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열린 녹색기술 특별세션 연사로 나와 이 같이 밝혔다.앞서...
2021-05-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보합 마감...LG화학 3%대 하락(종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316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9%(2.92포인트) 하락한 3165.51로 장을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6억원, 2673억원...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3160대로 후퇴…배터리 자발적 교체 등으로 LG화학 약세
26일 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하며 3160대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2.89포인트(0.09%) 내린 3168.4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0.59포인트(0.02%) 오른 3171.91에 개장해 등락하다가 약세로 마쳤...
2021-05-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중국 동박제조사 '더푸'에 400억 지분 투자
LG화학이 16일 중국 동박제조사 '지우장 더푸 테크놀로지(이하 더푸)'에 약 400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동박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다. 머리카락 두께의 15분의 1정도 수준의 얇은 구리판 형태다. ...
2021-05-1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ESG 유망기업 육성 펀드에 1500억원 투자
LG화학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크레딧솔루션이 운영하는 KBE 펀드의 핵심투자자로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1일 밝혔다.KBE 펀드는 4000억원 이상 조성될 계획이다. ESG 산업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2021-05-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