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뉴욕·나이지리아·인도 변이에 효과”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뉴욕(B.1.526), 나이지리아(B.1.525), 인도(B.1.617) 변이 바이러스에서 중화능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뉴욕 및 나이지리아 ...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유럽시장 내 유플라이마·램시마SC 성장 기대”- 메리츠증권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유럽시장 내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유럽 시장 내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등 고수익 제품 판매...
2021-05-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멘트] 셀트리온, 매출 부진과 수익성 개선 - 메리츠證
■ 1Q21 Review: 매출은 부진했으나 생산 효율화로 수익성 크게 개선1Q21 매출액은 4,570억원(+22.6%, 이하 YoY)로 컨센서스 대비 -11.9% 하회하였다. 1공장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생산으로 램시마와 램시마SC 생...
2021-05-13 목요일 | 장태민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2077억원…전년비 72.8%↑
셀트리온이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안정적 점유율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40%대를 회복했다. 셀트리온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
2021-05-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셀트리온(연결), 2021/1Q 영업이익 2,076.5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2 15:45](잠정) 셀트리온(연결), 2021/1Q 영업이익 2,076.56억원5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569.69억원(전년대비 +22.56% 증가),영업이익은 2,076.56억원(전년대비 +72.70%...
2021-05-12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셀트리온(별도), 2021/1Q 영업이익 1,961.1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2 15:40](잠정) 셀트리온(별도), 2021/1Q 영업이익 1,961.18억원5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845.72억원(전년대비 +11.25% 증가),영업이익은 1,961.18억원(전년대비 +55.40%...
2021-05-12 수요일 | 파봇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중동지역 진출하나…사용 허가 신청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범아랍권 주요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사용 허가 절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
2021-05-1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파키스탄서 첫 해외 판매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첫 해외 판매를 시작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약병)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
2021-05-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셀트리온 삼형제, 공매도 부분 재개에 주가 ‘와르르’
3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삼형제’가 급락하고 있다. 이 밖에 바이오 관련주 등 일부 코스닥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
2021-05-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식약처 조건부 허가 획득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품)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특...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코로나를 기회로' 카카오·네이버·셀트리온·넥슨 약진…2021년 재계 순위
산업구조 전환기를 맞아 재계 순위에도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특히 카카오, 셀트리온, 네이버, 넥슨 등 바이오·IT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기회로 삼아 덩치를 급격히 키웠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서열 최...
2021-04-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남아공 변이 치료 가능성 확인"
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
셀트리온이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테키트러스트'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키트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2021-04-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제약, 제품 출시 및 생산 확대로 고성장 지속”- 키움증권
셀트리온제약이 올해 두 자릿수의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제약이 네시나, 이달비 등 다케다제약 14개 제품의 국내 유통 추가 담당, 램시마SC와 렉키로나 ...
2021-04-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투약 완료
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임상 3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했으며 최근 한국, 미국, 스페...
2021-04-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세 본격 반영”- 신영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이영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실적 성장은 올해 1분기보다는 하반기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
2021-04-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기대치 하회 전망...하반기 주목”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일시적인 미국 매출 감소로 올해 1분기 실적은 주춤했지만 하반...
2021-04-1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에 공급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
2021-04-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붙이는 치매약 '도네리온패취'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붙이는 치매약 '도네리온패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셀트리온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아이큐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패취제 ‘도네리온패취’의...
2021-04-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제약업계 최초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 등급 획득
셀트리온이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고 등급인 ‘AAA’ 인증서...
2021-04-0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뉴 셀트리온’ 출범, 2030년 글로벌 종합제약사 톱10 노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은퇴하고, 두 아들이 사내이사에 오르면서, 뉴 셀트리온이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서정진 회장은 최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주주총회에서 공식 은퇴했다. 같은 날...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올해 매출 1.2조원 전망...목표가 상향”- 하나금융투자
올해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관련 매출액이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2021-03-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