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LCD소재, 중국 공급 70%…삼성디스플레이 철수 영향 미미"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의 TV용 대형LCD 철수 결정에 대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김광성 삼성SDI 전자재료부문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29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LCD재료부문에서)이미 작년 기준 중화...
2020-04-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1분기 영업익 540억…시장 우려보다는 양호
삼성SDI는 2020년 1분기 매출 2조3875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4.5% 줄었다.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99% 감소했다.4...
2020-04-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SDI(연결), 2020/1Q 영업이익 539.7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9 13:00](잠정) 삼성SDI(연결), 2020/1Q 영업이익 539.72억원4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975.3억원(전년대비 4.06% 증가),영업이익은 539.72억원(전년대비 -54.57% 감소)으...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삼성SDI에도 한국노총 노조 설립
삼성SDI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계열의 노동조합이 들어선다. 그룹차원에서 사실상 '무노조 경영'을 포기한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삼성SDI노조는 지난 9일 울주군청...
2020-04-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1분기 저점...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KB증권
삼성SDI가 올해 하반기 큰 폭의 개선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2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큰 폭의 개선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상저하고'의 실적 패턴을 나타낼 것으로 예...
2020-03-2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SDI, 전기차배터리 첫 연간 흑자 가능"
삼성SDI가 올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처음으로 연간 첫 흑자실현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삼성SDI 기업분석 리포트를 내고 이같이 내다봤다.이에 따르면 올해 삼성S...
2020-03-1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코로나19 리스크 공급보다 수요에 더 크게 작용”- 신영증권
삼성SDI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이 공급보다 수요에 더욱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고문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소형전지, 전자 재료의 단기 수요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2020-03-0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코리아 혁신 대표기업 ⑫ 삼성SDI, 일·중 공세 넘어 배터리 초강자 도전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전략은 중장기적인 기술 리더십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다소 느리지만 안정적인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시점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한국경제...
2020-03-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자동차 전지 매출액 연평균 32.6% 성장 전망”- 신한금융투자
향후 5년간 삼성SDI의 자동차용 2차전지 매출액이 연평균 32.6%씩 성장할 전망이다. 17일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수혜를 입을 것으...
2020-02-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SDI·현대모비스·동성화인텍
◇ 삼성SDI -유럽 전기차 판매량 증가 및 하반기 중국, 미국 전기차 판매 반등 낙수 효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및 수주 잔고 기반 증설 지속. ◇ 현대모비스 -작년 4분기 실적은 중국 부진에도 전...
2020-02-1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삼성SDI·SK이노 車배터리 3·5·10위 쾌거에도…"중국 경계해야"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모두 시장 평균 성장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 보조금 감축 등 업계 구조조정을 단행한 중국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LG화학은 중국 비야디(BYD)를 ...
2020-0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 차배터리 유럽서 기세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삼은 전기차 배터리가 올해 유럽을 중심으로 본격 성장할 전망이다.삼성SDI는 2016년 약 5조2000억이던 매출이 2019년 10조1655억원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됐다. 같은기간 ...
2020-0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투자유치 소식에 신고가
에코프로비엠이 급등하고 있다. 삼성SDI로부터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이틀 연속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6.14%(4300원) 오른 7만4300원에 거...
2020-02-0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차세대 반도체'라더니…삼성SDI·LG화학, 해외서 ESS 활로 모색
정부가 6일 ESS 추가 화재 원인으로 사실상 배터리 자체 결함 가능성을 시사했다.한때 '제2의 반도체'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은 ESS 국내 시장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국내 양대 배터리기업인 삼성SDI와 L...
2020-0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수익성 주춤' 삼성SDI "올해 차배터리 본격 성장…ESS 부진 딛겠다"
삼성SDI가 국내 ESS 화재이슈 여파로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남겼다. 다만 삼성SDI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삼성SDI는 2019년 연간 매출액 10조974억원, 영업이...
2020-01-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보통주 주당 1000원 배당…실적 악화에도 전년과 동일
삼성SDI는 2019년 배당금을 보통주식 주당 1000원, 우선주식 주당 1050원으로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배당총액은 669억4000만원이다.이는 지난 2018년 배당금 규모와 동일한 수준이다.보통주 기준 시가배당율은 ...
2020-01-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삼성SDI "5세대 전기차 배터리, 주행거리 600km…2021년부터 BMW에 공급"
삼성SDI 전지전략마케팅 김헌준 상무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NCMA811 양극재 소재 제품을 '젠5(5세대)'라고 부른다"면서 "젠5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2020-01-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SDI(연결), 2019/4Q 영업이익 201.2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0 13:00](잠정) 삼성SDI(연결), 2019/4Q 영업이익 201.23억원1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209.19억원(전년대비 13.81% 증가),영업이익은 201.23억원(전년대비 -91.91% 감소...
2020-01-30 목요일 | 파봇기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 연임…'60대룰' 이긴 성과주의
배터리를 중심으로 삼성SDI 고속성장을 이끈 전영현(60) 사장이 '60대 퇴진룰'을 빗겨가게 됐다. 삼성SDI는 올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전 사장에 대한 유임을 결정했다. 21일 발표된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별도 대표이사...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전영현 삼성SDI 사장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초격차"
전영현 삼성SDI 사장(사진)이 2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100년 기업을 향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전 사장은 이날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삼성SDI가 전했다.전 사장은...
2020-0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내년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차배터리 흑자전환 기대감은 유효"
2020년 삼성SDI 실적 기대감을 다소 낮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등이 원인이다.다만 내년 첫 흑자전환에 도전하는 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실적 회복 기대감은 ...
2019-12-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SDI·현대백화점·위메이드
◇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부문 4분기 흑자 전환 전망. -분기 중대형전지 부문 배터리 출하량 성장 전망. ◇ 현대백화점 -면세점, 백화점 부문 비용효율화로 증익 예상. -4분기 증익 전망, 저...
2019-11-23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