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현대건설, 업계 최다 기술자 수 보유…3년 연속 왕좌 [건설사 3개년 시평 톺아보기-기술능력평가]
지난해 기준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기술자 수를 5천명 이상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능력평가 부문에서도 최근 3년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기술능력평가액은 전년도...
2024-07-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원전 성공적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가동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원전 로드쇼를 비롯한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 가동에 나섰다. 로드쇼 기간 동안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
2024-06-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신한라이프케어, 시니어 주거 문화 선도 역량 강화에 '맞손'
현대건설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06-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대장~홍대구간 광역철도 연내 착공 추진
현대건설은 18일 부천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장홍대선이 시작되는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일 ...
2024-06-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시장 선두 경쟁…복병은 롯데·SK에코?
고금리·공사비 증가 등으로 도시정비 시장이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불황과 거리가 먼 수주 경쟁을 펼치는 건설사들이 있다. 지난해부터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그 주...
2024-06-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공공부지 H네이처가든 조성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2024-06-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100% 계약 완료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현대건...
2024-06-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한국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에 맞손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2024-06-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6월 분양
현대건설은 6월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
2024-06-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송파 가락삼익맨숀 수주…“주거랜드마크, '디에이치 송파센터마크'로 탈바꿈”
현대건설은 630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
2024-06-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통해 혁신 선도 [건설신기술 투자 돋보기 ②]
시공능력평가 중 기술능력평가는 각 건설사의 1인당 평균생산액과 기술개발 투자액 등을 평가하며, 신인도평가는 신기술 및 우수건설업자 지정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 본 기획을 통해 각 건설사들이 최근 3개년 신기...
2024-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해외·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내실 있는 성장 눈길
최근 건설업계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했다. 이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과 친환경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4-05-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본격 착수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건설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30일 전라북도 부안의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식을 갖고 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2024-05-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
현대건설이 메가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
2024-05-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창립 77주년 기념 헤리티지 캠페인 영상 공개
현대건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24일부터 공식 유튜브에 ‘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 영상을 공개하고 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5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현대건...
2024-05-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현대건설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토요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를 가...
2024-05-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인천 도시정비 대어 ‘부개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조합장 이동길)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
2024-05-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5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고양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5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2...
2024-05-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배구’·GS건설 ‘축구’…건설사들의 이유 있는 스포츠마케팅
축구·야구·배구·농구·골프까지,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들을 보다 보면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경기장 곳곳의 전광판 등에서 건설사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아예 팀 이름에 건설사의 이름이 들어간 경우도 있다...
2024-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엇갈린 건설사 실적…해외수주에 집중한 ‘삼성물산·현대건설’ 빛났다
국내 건설‧부동산업황 침체가 장기화로 건설사 대부분의 건설사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가운데. 해외사업의 비중을 늘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양호한 성적표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2024-05-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북 최대어 재개발 ‘대조1구역’, 임시조합장 선출…현대건설 “이달 말 공사 재개 예정”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의 공사가 이달 재개할 전망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9일 은평구 대조1구역의 임시조합장을 선임했다. 이에 조합 내부 갈등으로 중단됐던 서울 은평구 대...
2024-05-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 적용…"근로자 안전 강화"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
2024-04-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윤영준號 현대건설, 건설불황 속 든든한 수주잔고·수익성 ‘눈길’
기사 전송현대건설이 업계 최고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건설경기 악화와 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직전 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을 높였다...
2024-04-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