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정상기 '한라산 붉은 겨우살이' 초대전 개최...수묵화 느낌의 독특한 사진전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정상기의 아홉 번째 사진전이 2022년 5월 6일(금)부터 5월15일(일)까지 삼청로 정수아트센터에서 열흘간의 초대전으로 전시한다. 정상기는 “한라산 붉은 겨우살이”라는 독특한 소...
2022-05-0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최고 6.4대 1 경쟁률로 전타입 청약 마감
한라그룹 계열사 ㈜한라와 KD㈜가 전북 군산시 내흥동 일원에 선보인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의 청약결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
2022-04-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증시 부진 불구 실적 선방..."지급여력, 금리인상 문제없어" [2022 1분기 금융사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전년 동기 대비 둔화된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보험금지급여력비율은 다소 감소했지만 업권 내 높은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신한금융...
2022-04-23 토요일 | 임유진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ESG위원회 직접 이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가 ESG위원회를 이끌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신한라이프는 지난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장은 성대규 사장이, 위원은 이영호, 김...
2022-03-3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한 라면 브랜드는? 농심·오뚜기·삼양 순
국내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 브랜드는 농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오뚜기, 삼양 순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의 기호식품...
2022-03-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원 기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가 청소년의 재능과 적성 발견을 돕는다.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2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신한라이...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생보 디지털화 전략] 신한라이프, 신한큐브온 업계 헬스케어 서비스 선도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디지털(Digital), 가치(Value), 데이터(Data) 관점의 D.V.D 중심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회사 내 모든 비즈니스에서 ...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라그룹, 동해안 산불 구호 성금 3억 원 기탁
한라그룹(회장 정몽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원, 정몽원...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라이프, 신규 고객 대상 ‘스프린 골프대회’ 개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스크린 골프를 통해 새로운 고객들과 동행한다.신한라이프는 올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라이프 스크린골프 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부터 5월 ...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KB생명 통합 가닥…신한라이프 리딩보험 경쟁 본격화되나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통합방향이 올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합병이 완료될 경우 합병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와 리딩금융 보험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3-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FA 반도체·레이·한라홀딩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SFA 반도체·레이·한라홀딩스◇ SFA 반도체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보다 -14% 하락한 164억원 기록. 연말 상여금 반영 때문. 사업 호조 지속.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
2022-02-26 토요일 | 심예린 기자
신한라이프-에비드넷,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위해 맞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에비드넷과 손을 잡았다.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 L타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2022-02-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 공식 출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의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이 공식 출범했다.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의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이 2월10일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신한...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통합 비용 영향 하락한 수익성 기록...“올해부터 합병 효과 나타날 것” (종합)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 통합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과, 코로나 19로 영업활동이 위축돼 신계약이 감소한 탓에 하락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다만 2022년에는 합병 비용에 대한 비중이...
2022-02-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신한라이프, 순익 3916억원 · 전년 比 14.3%↓(상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신한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으로 전년 4571억원 대비 14.3...
2022-02-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신한큐브온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확보
보험사들은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항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플랫폼 킬러콘텐츠로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마...
2022-02-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가상모델 로지, MC 됐다... 신한라이프 ESG 인터뷰 진행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의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이번엔 MC로 변신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공개했다.신한라이프는 유튜브에 공개한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로지가 연예인 홍석천, 신한라...
2022-01-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SHLV 공식 출범..."영업채널 다각화해 기반 확보할 것"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채널을 다각화해 시장에 안착할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SHLV)이 정식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했...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데이터·가치경영 역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 데이터, 가치경영에 방점을 둔다. 작년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등 디지털 부문에서 올해 성과를 낼 수 있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대규 사장은 신년사를...
2022-01-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인사체계 4직급·매니저 도입 가닥…화학적통합 속도붙나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통합 신한라이프 직급 체계가 4단계로 가닥이 잡혔다. 임금체계 합의도 지속적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어 상이한 직급, 임금 체계로 지지부진했던 신한라이프 화학적 통합이 속도가 붙을 것으...
2022-01-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연세대와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한다
신한라이프가 연세대학교와 함께 금융컨설팅을 육성한다.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
2022-01-0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년사]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2022년 디지털·가치·데이터 사업 성과의 해”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2022년을 디지털, 가치, 데이터 3가지 사업 부문에서 과실을 맺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차별적인 강점으로 준비해 온...
2022-01-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