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미역국 넣은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선봬
오뚜기는 겨울철 따뜻한 미역국과 즐길 수 있는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000만개 팔리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
2020-12-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X.O. 교자 김치' 출시
오뚜기는 엄선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교자 김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X.O.교자 김치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채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만두다. 진공상태로 만두피를 만드는 '유수진공...
2020-12-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채식 라면·볶음밥 출시
오뚜기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비건라면인 ‘채황’을 선보이며 채식 시장에 진입했다. 이 라면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버섯과 무, 양파, 마늘, 양배추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려낸 국물이 특징이다...
2020-11-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집밥 확산' 오뚜기 3분기 실적 껑충…영업익 전년比 62.8%↑
'집밥' 확산 영향이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오뚜기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오뚜기는 16일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오뚜기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었다....
2020-11-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진짬뽕만두' 출시
오뚜기는 스테디셀러 진짬뽕의 맛을 만두에 담은 '진짬뽕만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진짬뽕만두는 진짬뽕의 화끈하고 매콤한 불맛과 개운하면서도 진한 맛을 만두로 구현한 제품이다. 돼지고기와 오징어, 다양한...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열라면+참깨라면=?' 오뚜기, ‘열려라 참깨라면’ 출시
오뚜기는 매콤한 맛의 열라면과 고소한 맛의 참깨라면을 조합한 ‘열려라 참깨라면’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제품의 특징만을 합쳐 더욱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천일야...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X.O. 어묵 만두 선봬
오뚜기는 만두피로 어묵을 사용한 'X.O. 어묵 만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신제품 종류는 'X.O. 어묵 만두 고기·김치' 2종류다. X.O. 어묵 만두 고기는 어묵으로 감싼 피 속에 국산 돼지고기를 채워 풍부한 육즙...
2020-10-2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라면 3사 돋보기 ② 오뚜기] ‘2인자’ 오뚜기, 라면 시장 정상 ‘닿을 듯 말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생활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밖보다 집에서, 외식보다 내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빠르고 간편하며, 맛도 갖춘 라면은 바뀐 식생활 문화에 걸맞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2020-10-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2020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오뚜기가 2020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부문은 국내 세일즈, 해외 세일즈, 구매...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아임스틱 쨈 딸기·사과' 출시
오뚜기가 '아임스틱 쨈 딸기·사과'를 출시했다. 취식과 보관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이다. 유리병을 열거나 숟가락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한 팩 10입으로 1개씩 낱개 포장 돼 있다.개봉 전에는 상온 보관이...
2020-10-1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중국식 18㎜ 넓은당면' 선봬
오뚜기는 물에 불리는 준비 시간 없이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 넓은당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감자·타피오카·고구마 전분을 적정 비율로 배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
2020-10-1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맛있는 메일전병만두’ 출시
오뚜기는 전통 간식인 메밀전병을 만두로 만든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강원도의 유명한 음식인 메밀전병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
2020-10-1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파스타 인' 출시…"뜨거운 물 부으면 완성"
오뚜기는 물만 부으면 파스타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를 사용한 실제 파스타 제품이다....
2020-09-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간편식 원조' 오뚜기의 지역식 탕·국·찌개 관심 모이는 이유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시장 문을 최초로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2020-09-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오뚜기는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2020-09-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출시
오뚜기는 제주도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캠핑장에서 고기를...
2020-08-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오뚜기, 짜먹는 '아임스틱 쨈' 출시
오뚜기는 일회용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임스틱 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가 특징이다. 빵에 그대로 짜서 발라먹으면되기 ...
2020-08-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그린가든 만두·볶음밥' 출시…채식 상품 확대
오뚜기는 채소 원료만 담은 '그린가든 만두·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채식주의자가 늘면서 관련 시장 역시 덩달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도 채식 비건 라면 '채황'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2020-08-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식품기업 지배구조 리포트③] 지분 구조 개편 나선 오뚜기
최근 3년 사이 음식료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 물결이 거셌다. 지주사 전환 요건이 까다로워지기 전 지분 구조 정리에 나선 이유에서다. ‘순환출자 해소’,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합병’이 명분이었지만 ‘자사주의...
2020-08-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진라면 디자인 리뉴얼 "브랜드 강화 박차"
오뚜기가 대표라면 ‘진라면’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라면 한 그릇이 주는 ‘맛의 즐거움’을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고유의 ...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맛있는 컵밥’ 전 제품 20% 증량
오뚜기는 ‘맛있는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의 밥의 양을 20% 증량했다고 23일 밝혔다.오뚜기는 컵밥의 뛰어난 맛과 품질에 비해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
2020-07-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자회사에 물류센터 현물출자…오뚜기 "물류 사업 강화"
오뚜기물류서비스가 오뚜기가 갖고 있던 물류센터 부지와 건물 등을 넘겨받는다.지난 20일 오뚜기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 소유 오뚜기 용인 물류센터 외 5개 토지, 건물 및 구축물 등 1112억원 규모의 자산을 오뚜기물...
2020-07-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