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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그린가든 만두·볶음밥' 출시…채식 상품 확대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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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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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뚜기

사진 = 오뚜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오뚜기는 채소 원료만 담은 '그린가든 만두·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채식주의자가 늘면서 관련 시장 역시 덩달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도 채식 비건 라면 '채황'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 신제품은 만두와 볶음밥이다.

10가지 채소로 만들어진 '그린가든 만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만두피 식감도 돋보인다.

'그린가든 카레 볶음밥'도 7가지 채소에 카레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룬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 볶음밥'도 동남아 음식에 자주 쓰이는 공심채(모닝글로리)에 마늘·간장·참기름으로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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