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동참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허상희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자동 동부건설 사옥...
2020-04-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법정관리 딛고 매출 1조 재도약
동부건설은 한 때 재정난으로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5000억 원대까지 외형이 쪼그라드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동부건설은 법정관리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법정관리...
2020-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511억원 규모 부산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511억원 규모의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 46번지 일대에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
2020-03-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증대...공공 공사분야 수주 2위 저력
동부건설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97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약 2557억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약 5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254억가량...
2020-02-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제주 서귀포시 저소득계층에 쌀 300포대 기부
동부건설은 14일 제주 서귀포시청에 쌀 3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쌀 300포대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와 김영진 서귀...
2020-02-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동부건설, 회생 절차 종료 이후 안정적 성장 기대
신용평가업계가 동부건설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회생 절차 종료 이후 진행된 재무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동부건설 신용등급을 ‘B...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설 앞두고 공사대금 923억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지난달 31일과 이번달 16일 두 차례에 걸쳐 2천702개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거래대금 규모는 약 923억 원이다. 동부건설 측은 "자금 소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 영등포·세종시 주택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 수주
동부건설이 두 건의 수주 소식을 알렸다. 먼저 동부건설은 지난 30일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영등포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지난 27일 열고 동부...
2019-12-3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 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동부건설, 롯데건설, 신성건설이 참여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2019-12-20 금요일 |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 대구 두류동 공동주택 783억 규모 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13일 대구광역시 두류동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대구두류야외음악당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동부건설이 2022년 완공할 대구 감삼역 센트레빌(예정) 바로 옆인 대구 달서구 두류동...
2019-12-13 금요일 | 조은비 기자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수도권 중소형 재정비사업 강화
“센트레빌의 인지도를 앞세워 대형 건설사들이 진입하지 않는 수도권의 중소형 재정비사업 위주로 공략해 매출 1조 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밝힌 경영전략이자 목표다. 한...
2019-04-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금호산업,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급성장세 ‘눈길’
지난 2015~2016년 나란히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를 종료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양 사는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보였다.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금호산...
2019-04-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동부건설, 이영훈·허상희 체제 실적 호조 기대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사진 왼쪽)과 허상희 동부건설 사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로 선임된 가운데 양사의 올해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동부건설은 20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허 사장의 대...
2019-03-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주총] 동부건설, 허상희 사장 취임…홍문기 토목본부장, 신규 이사 선임
동부건설이 허상희 사장 체제로 전환했다. 허 사장은 지난 2017년 부사장에 취임한 그는 1년 만에 동부건설 수장 자리에 올랐다.동부건설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이 의결됐다고 공시했다. 1964년생인...
2019-03-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건설폐기물 사업 진출
동부건설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WIK-용신환경개발 4개사(△WIK중부 △WIK환경 △WIK경기 △용신환경개발)를 인수한 에코프라임PE 사모펀드에 간접투자 형태로 건설폐기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국내 ...
2019-03-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설 명절 앞두고 공사대금 조기 현금 지급
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대금 집행은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명절을 앞두...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허상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부건설이 허상희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단행했다.허상희 대표이사는 지난 2016년 10월 동부건설 총괄 부사장직을 맡았다.
2018-1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2018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동부건설은 ‘2018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2건을 포함 총 3건이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은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제도로...
2018-11-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익 256억원…전년比 58.8% 증가
동부건설이 지난해 2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61억원 대비 58.8% 늘어난 규모다.동부건설은 29일 이 같이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7015억원, 당기순익은 923억원이었다. 전년 보다 각각 19.8%, 71...
2018-01-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하도급 대금 부당 감액한 동부건설 검찰 고발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한 동부건설이 검찰에 고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에어콘배관공사 하도급 대금 2억여원을 정당한 사유 없이 감액한 동부건설에게 시정명령 조치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2017-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서초중앙하이츠 1·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동부건설이 서초중앙하이츠 1·2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동부건설은 지난 19일 해당 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283억8391만원이다. 이는 동부건설의 지난해 연결매출액 58...
2017-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