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품 '기업용 SSD' 출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지 3개월 만에 양사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 기업용 SSD를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Solidigm)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SSD(Solid State Drive...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 C&C, 종근당·아모레 등과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추진
SK㈜ C&C(대표 박성하)는 5일 종근당건강, 아모레퍼시픽, 메디에이지와 '웰니스 데이터 기반 이용자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이 플랫폼은 SK...
2022-04-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모바일 전자 청구서로 ESG 2.0 경영 강화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 ...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온, 배터리관리시스템 핵심 반도체 개발 성공
SK온(대표 지동섭·최재원)은 반도체 전문 개발사 오토실리콘과 배터리관리칩(BMIC)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전까지 전량 수입해 온 부품으로 경제성과 공급망 안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배터리...
2022-04-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디앤디, 에피소드 수유 838 ‘하룻밤 살아보기’ 이벤트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이사 김도현)가 신규 오픈한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수유 838에서 ‘에피소드 프롤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피소드에서 하루 동안 직접 살아보고 모든 공간...
2022-04-0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K렌터카, 'G-스마트링크'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자사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공공기관 전용으로 개발하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재했다고 4일 밝혔다.공공기관으로 개발된 G-스마트링크는 기관이...
2022-04-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제일기획‧컴투스홀딩스
◇ SK (대표 최태원‧장동현‧박성하) - 지난해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의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주요 자회사 이익 증가로 SK 연결실적은 정상화- 올해도 첨단소재, 바이오 사업과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 이어지면...
2022-04-0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SK 계열사와 연합작전… ‘채널 마케팅’ 확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지난해 코빗에 873억원을 투자해 코빗의 2대 주주에 오른 SK스퀘어(대표 박정호)를 포함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SK플래닛(대표 이한상) 등 SK(대표...
2022-04-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SK 수소 추진단장 추형욱, SK E&S 재생에너지 선도 기업 가속 페달
SK그룹(회장 최태원)의 수소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추형욱 SK E&S 사장(사진)이 재생에너지 선도 기업 가속 폐달을 밟고 있다.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거래 계약, 폐가스전 탄소 저장...
2022-04-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수입차 차량관리 앱 '더카펫' 론칭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수입차에 최적화된 정비소 탐색 및 차량 진단, 정비 이력 관리 기능을 갖춘 ‘더카펫’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더카펫 정비소 찾기를 이용하면 내 차량 모델 정비 건수, 제조사...
2022-04-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원스토어·SK쉴더스 공모 출격…5월 연이어 대어급 IPO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5월 IPO(기업공개) 대어(大漁)로 잇따라 출격한다.SK그룹 계열의 연이은 등판으로 주춤했던 공모주 시장에 훈풍을 몰고올 지 주목된다. 원스토...
2022-03-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호 부회장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SK그룹 관계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존 메모리 제조기업을 넘어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der)’로 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31일 경기...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준 부회장 "SK온 IPO(기업공개) 2025년 이후 예상"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자회사 SK온 IPO(기업공개) 시기에 대해 "2025년 이후로 예상한다"고 31일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로부터 상장 시점과 관련한...
2022-03-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 김영만)는 국내 e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향후 3년간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폐기물 관리 디지털 플랫폼’ 개발 나선다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폐기물 배출부터 수집,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주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과 UL(유...
2022-03-3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거래소, 원스토어·SK쉴더스 코스피 상장예심 승인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원스토어, SK쉴더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2022-03-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솔리다임과 통합해 시너지 극대화…ARM 인수 검토”
“SK하이닉스는 시대와 환경에 끌려가기보다,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대표이사 취임...
2022-03-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루브리컨츠, 미국 GRC에 2500만달러 지분투자…데이터센터 열관리 시장 공략
SK루브리컨츠(사장 차규탁)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미국 GRC사에 2500만 달러(약 32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액체 기반 열관리 사업 역량을 강화해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
2022-03-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선임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에서 제 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앞...
2022-03-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 SK‧LG‧CJ 계열사로부터 90억 투자받아
조현식 빗썸메타 초대 대표이사가 SK(대표 최태원‧장동현‧박성하)‧LG(대표 구광모‧권봉석)‧CJ(대표 손경식‧김홍기) 등 글로벌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90억원을 투자를 받으면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렌터카, 사업목적에 위치정보사업·통신판매중개업 추가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서울 종로 삼일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SK렌터카는 ‘위치정보사업’을 목적 사업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직접 수...
2022-03-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스퀘어 박정호 “올해 M&A 기회 많다…반도체·블록체인 집중 투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이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반도체와 블록체인 등에 투자해 SK스퀘어 기업가치 증대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K스퀘어(대표 박정호)는 28일 SK스퀘어 본사 수...
2022-03-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델, 글로벌 ‘5G MEC’ 시장 선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와 함께 5G MEC 플랫폼을 출시하고 글로벌 MEC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이용자와 가까운 기지국 주변에...
2022-03-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