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올해 5개 병원에 마음심터 도서관 설치
이 현대해상이 ‘마음心터’를 올해 총 5개 병원에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2022-12-2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KB손보 자동차 보험료 2% 인하…“고객 부담 완화 차원”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2% 인하하기로 했다. 누적 적자와 손해율 상승으로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
2022-12-2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아동 치료비 전달
현대해상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
2022-12-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프로필]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안정적 이익 성과로 사장 승진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안정적 이익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현대해상에서 미국 지점장과 일본지사장, 최고고객책임자(CCO), 경영기획본부장, 기업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프로필]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은 누구… '국내외 현장경험 풍부한 영업전략통'
현대건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대해상으로 이직한지 34년 만에 부회장 자리에 올라 이직성공 신화를 쓴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국내외 현장경험이 풍부한 영업전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법인보험대리...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대표이사 승진 인사…조용일 부회장‧이성재 사장
현대해상이 조용일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이성재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1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기치로 꾸준한 매출 신장과 안정적 이익을 달성...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구세군에 3억원 전달
현대해상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
2022-12-1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스타트업 13개사 전략투자…미래성장 동력 발굴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모빌리티, 헬스케어, 펫, 라이프스타일 등 보험업 유관 스타트업 13개사에 약 100억원 이상을 투자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로 재무...
2022-12-09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이사회] 현대해상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유병자 질문사항 축소한 ‘간편한305건강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보험가입에 제약이 있는 유병자를 위해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간편한30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질문을 2가지로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2~5년...
2022-12-0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청소년 정서 안정·교육 지원 [손보사 사회공헌]
현대해상은 국민 모두가 희망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의 혁신과 변화 유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세 가지 영역을 중점으로 진정성 있고 지...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용대출 문턱 높인 현대해상‧DB손보…“리스크 선제 대응”
현대해상에 이어 DB손해보험까지 신용대출 문턱을 높였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오는 21일부터 신용점수 749점 이하...
2022-11-1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5개 소셜벤처와 상품개발‧사회공헌 활동 추진
현대해상이 ‘제2회 ESG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5개의 소셜벤처를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관련 상품 개발,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2-11-1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건강한펫케어보험' 출시…치료비 1일 30만원까지 보상
현대해상이 반려견의 의료비, 배상 책임 및 사망 위로금을 종합 보장하는 ‘건강한펫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펫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원인이 되는 보장금액을 현실화해 실질적인 병원...
2022-11-1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공격적 영업'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순익 KB손보·현대해상 제쳐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메리츠화재가 3분기 누적 순익 7246억원을 기록하면서 순익 기준으로 KB손보, 현대해상을 제쳤다.11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올해 누적 3분기 순익은 72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1% 증가했다. 누적 3분...
2022-11-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 빅4 역대급 실적…현대해상 성장세 돋보여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손해보험사 빅4(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해상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11일 한국금융신문이 손보 빅4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당...
2022-11-1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785억원…전년비 23.4% 증가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현대해상이 장기위험손해율 개선, 안정적인 사업비율 유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현대해상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도약했다. 올 3분...
2022-11-1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교차로·골목 진입부서 전동킥보드 사고 다수 발생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교차로와 골목 진입부에서 진동킥보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행태 및 사고특성 연구' 보고...
2022-11-1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카카오톡 먹통 화재…보험사 손해액 삼성화재·현대해상 최대 100억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으로 피해가 일파만파 퍼진 가운데, 현대해상 100억원, 삼성화재 100억원 등 보험사 손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K C&C는 배상책임보험과...
2022-10-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이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2021 연도대상 시상식...
2022-10-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