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김동관표 ‘뉴 한화’ 항공·우주로 사업영토 넓히다
지난달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화그룹. 내년 70주년을 앞둔 한화그룹은 올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해당 행보를 이끈 인사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그린뉴딜’ 선봉장 자임한 김동관 사장
“글로벌 친환경 시장경제의 리더로서 한화는 그린뉴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태양광 사업과 그린수소 에너지 솔루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기술 등 혁신의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지난해 10월 창...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스마트 거푸집 시공공법 시범적용 성공…공기단축·현장안전 기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0월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업(Lift-up) 공법’(이하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앞서 올해 5월 데크플레이트를...
2021-1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승연, 누리호 개발 직원에 격려 편지 “한화 가족에 큰 자부심 안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지난달 발사한 한국형 3단 발사체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한 그룹 내 임직원 80여명에게 격려를 보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해당 임직원들에게 “위성 궤도 안착에...
2021-1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 기존 CI/GI보험보다 폭넓은 범위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WI(Wi...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토탈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한화토탈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한화...
2021-1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새얼굴’ 펀드로 성장전략 가속
한화자산운용이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두희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직개편을 거쳐 글로벌 펀드를 재정비하는 등 ‘몸집’에 걸맞은 수익성 높이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싣고 있다.◇ 조직개편 차원 운용인력 변...
2021-11-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건설, 11년간 펼친 조성사업 ‘방점’…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이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지속적인 도서관 조성사업 활동을 펼친 끝에 방점을 찍었다.29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이 인천 미추홀...
2021-10-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누적 영업익 1382억원...“사상 최대 실적”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3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51억원)보다 150.7% 증가한 수준이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투자증권(연결), 2021/3Q 영업이익 388.7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16:05](잠정) 한화투자증권(연결), 2021/3Q 영업이익 388.72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297.37억원(전년대비 -5.2% 감소),영업이익은 388.72억원(전년대비 -34.6% 감...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솔루션(연결), 2021/3Q 영업이익 1,783.7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13:50](잠정) 한화솔루션(연결), 2021/3Q 영업이익 1,783.72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5,803.37억원(전년대비 6.26% 증가),영업이익은 1,783.72억원(전년대비 -23.5...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비용절감·이차익 증대…실적회복 탄력(종합)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체질개선이 순항하고 있다. 비용절감과 이차익 증가로 수익 회복도 탄력을 받았다.28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3분기(7~9월) 순익은 650억원으...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손보, 순익 650억원…전년比 210.2%↑(상보)
한화손해보험 3분기(7~9월) 순익이 6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0.2% 증가했다.28일 한화손보는 3분기 당기순익 650억원, 누적 순익 16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누적순익은 전년동기대비 84.3% 증가했다.한화손...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별도 순이익 1031억 · 전년比 57.5%↑ (상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1031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한화생명 영업이익은 123억4000만원으로 전...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1/3Q 영업이익 91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55](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1/3Q 영업이익 913.2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657.87억원(전년대비 0.0% 증가),영업이익은 913.2억원(전년대비 196.5% 증가...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 3789억 · 전년比 155%↑ (상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37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88억8000만원) 대비 154.52% 증가했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3Q 영업이익 123.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35](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3Q 영업이익 123.4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7,814.14억원(전년대비 31.57% 증가),영업이익은 123.4억원(전년대비 -82.10% 감소...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3Q 영업이익 2,502.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35](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3Q 영업이익 2,502.59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5,168.54억원(전년대비 33.02% 증가),영업이익은 2,502.59억원(전년대비 20.95%...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LG디스플레이, 4분기 OLED 성수기 효과로 개선 전망”- 한화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4분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성수기 효과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OLED 최대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을 눈에 띄게 ...
2021-10-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투자증권, 토스뱅크 주식 300억원 추가 취득...“지분율 8.86%”
한화투자증권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주식 600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021-10-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투자증권 목동지점,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표창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박혜경 한화투자증권 목동지점 업무팀장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해 양천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화투자증권 박혜경 팀장은 불안한 기색...
2021-10-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