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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고교 과학경진대회 제 11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8 11:19

김승연 한화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그룹이 지구의 더 나은 내일과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창의적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2011년에 처음 개최됐다. 대상팀 4천 만원 등 총 2억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대회로 성장해왔다.

올해의 주제는 ‘Saving the earth’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기후변화, 물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를 다루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리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구성해 겨루게 된다.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학교당 출전 팀 수에 제한은 없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 출전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은 4월 11일까지 5주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심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4일(토)까지 1,2차 예선은 온라인 심사로 진행,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이 가려지게 된다. 최종 본선은 오프라인 심사로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8월 19일(금)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의 본선 수상자에 대한 시상 규모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상 1팀 4000만 원, 금상 2팀 각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은상 이상 수상 5개 팀(총 10명)에게는 해외 유수의 과학 기관, 공과대학 및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해외답사 프로그램 외에도 수상자가 취업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계별 멘토링과 커리어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지난 10년간 약 6000여개 팀, 1.만3000명의 과학 영재들이 지구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과 생각을 공유해 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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