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공공의료데이터 재심의…한화생명 통과여부 촉각
건강보험공단이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관련 심의를 다시 진행한다. 당시 거부당했던 한화생명이 이번 재심의 대상에 포함돼있어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5일 국민건강...
2022-01-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자산운용, 직판앱 '파인' 고객 대상 에어팟 프로 증정 이벤트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자사 직판앱 '파인(PINE)'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 경품에 당첨되는 출석 이벤트를 올해(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출석 1회당 룰렛 1회를 돌릴 수 있다. ▲...
2022-01-21 금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솔루션, 태양광 투자 규모 확대…24일 청약 ESG채권 1500억서 2750억으로 증액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의 태양광 투자가 강화됐다. 최근 실시한 ESG 채권 수요 예측이 흥행, 발행 규모를 기존 1500억 원 대비 약 2배 늘렸다. 20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오는 24일 청약이 예정된 1500억 원...
2022-01-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나눔 실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가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을 실천했다.한화손해보험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 세대를 위해 위로금 15...
2022-01-1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2022년,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할 것"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2022년, 전사적 완전판매를 실천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한화생명은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이...
2022-01-1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 ARIRANG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ETF' 신규 상장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이 ‘한화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ETF는 지난해 9월 ETF사업본부를 별도본부로 신설 조직하고 내놓는 첫 번째 ...
2022-01-1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손보, 카카오톡으로 가입하는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 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상품을 가입할 때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전용 미니보험 상품인...
2022-01-1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디펜스, UAE에 ‘천궁II’ 발사대 수출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UAE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발사대를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금액은 3900억 원 규모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K9자주포 호주 수출에 이어 한 달 만에 또 하나...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24일 1500억 ESG채권 청약…TOPCon 모듈 구축 등 김동관 상징 ‘태양광’ 강화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의 상징인 태양광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24일 총 2300억 원 회사채 청약을 통해 태양광 셀·모듈 생산...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UAE와 1조3천억 원 ‘천궁-II MFR’ 수출 계약…사상 최대 수출 쾌거
|_$}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 탐지·추적, 전자전, 요격 유도탄 유도, 피아식별, 영역탐지, 요격확인 등 기능과...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 방어 시스템 ‘DIRCM’ 국산화 성공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Directional InfraRed CounterMeasures) 운용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언제든지 전력화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
2022-01-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초고압 케이블용 고부가 소재 EBA 국산화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국내 최초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압 케이블용 반도전 소재의 상업화에 나선다. 다우, 엑손 등 글로벌 업체들이 독점해온 초고압 케이블 소재 시장에서 수년간의 연구개발(R&...
2022-01-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동관 사장, 방산·우주·그린으로 ‘뉴한화’ 시동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방산·항공우주·신재생’ 3각 편대를 앞세워 ‘뉴 한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그룹 항공우주 사업을 주도하는 스페이스허브와 한화솔루션 태양광·...
2022-01-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 보이스피싱 잡는다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잡을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순간 고객...
2022-01-0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시스템 ‘엣지 클라우드’로 국방 클라우드 시장 두드린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현장에서 AIoT솔루션 전문기업 ㈜펀진과 ‘엣지 AI 시스템(Edge AI System)개발 협력을...
2022-01-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단체전 우승상금 3600만원 기부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4일 실전투자대회 단체전 상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9월에 개최한 ‘원조의 귀환! 2021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7개 지역(서울, ...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방사청과 천궁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47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업청(청장 강은호)과 470억원 규모의 ‘청군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까지다. 천궁(중거리 ...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 혜택’ 이벤트 진행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오늘 2월 28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
2022-01-03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생명, 사망보장→ 치매보장 변경 가능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미래에 보장 내용과 보장 대상을 바꿀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종신보험 신상품을 내놨다.한화생명은 생애주기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
2022-01-0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실시…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
한화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실시,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MZ세대 젊은 인력 보강에 나선다.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업무 능력과 과제 수행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한화생명은 3...
2022-01-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