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켜는 GS건설, 신당10구역 정비 수주 의지 ‘활활’
부동산 경기침체 및 급등하는 공사비 등으로 사업성 저하 우려를 보이며 주춤했던 정비사업 수주 시장이 최근 들어 다시금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알짜 정비사업 지역에 건설사들의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2024-07-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GS건설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가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 투자를 통해 GS건설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GS건설은 자회사 ‘엑스플로인베스...
2024-07-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참여
GS건설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50여명 전원이 직무교육 과정으로 아파트 현장에 나가서 입주 예정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을 점검하는 행사를...
2024-07-1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새 비전 선포
GS건설(대표 허윤홍)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12일 공개했다.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가 사내게시판에 동영...
2024-07-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GS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2024-07-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GS건설 CVC' 플랜에이치·엑스플로, 국토교통 첫 펀드로 선정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
2024-06-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현대ENG, 집 지어주고 나무심고…사회공헌 활발
최근 건설업계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건설업계 특색을 살린 ‘주택건축’ 사회공헌과 함께 일반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기업...
2024-06-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
2024-06-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6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
2024-06-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사내벤처 2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친환경 건설자재 시장 도전장
GS건설 사내벤처 2호인 ‘제로넥스트머터리얼즈(Zero Next Materials)’가 독립법인으로 분사, 친환경 건설자재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GS건설은 제로넥스트머터리얼즈 류종현 대표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이...
2024-06-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단독] GS건설, 임금 평균 4.5%↑…본사·현장 근무환경 개선도
GS그룹 계열의 건설사인 GS건설이 직원 임금을 전년대비 평균 4.5% 인상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노동조합(위원장 조재민)과 GS건설(대표 허윤홍)은 올해 이같은 임금 인상률에 대해 합의했다. ...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서울시교육청, 저소득층 돌봄교실사업에 ‘맞손’
GS건설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적극 나선다. GS건설은 10일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 가족행사 개최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GS건설은 6월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서 임직원들의 자녀...
2024-05-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 6월 분양
GS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처음 선보였던 자이(Xi)인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오는 6월 중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2024-05-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공공공사 제한된’ GS건설, 자회사 통한 신사업 ‘박차’
업계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올해 공공사업을 제외한 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GS건설에 1년간 공공 건설수주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최종 통보했기 때문이다. 16일...
2024-05-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024-05-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배구’·GS건설 ‘축구’…건설사들의 이유 있는 스포츠마케팅
축구·야구·배구·농구·골프까지,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들을 보다 보면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경기장 곳곳의 전광판 등에서 건설사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아예 팀 이름에 건설사의 이름이 들어간 경우도 있다...
2024-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6월 분양…“전남 순천, 첫 자이 브랜드”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
2024-05-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 3일 오픈
GS건설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교동 세동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선보이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
2024-05-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수주…6000억원 규모
GS건설은 6000억 원 규모의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 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2024-04-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허윤홍 체제 정식 출범…품질·포트폴리오 강화 천명 [건설사 CEO 교체 ①]
영업이익은 쪼그라들고, 국내 부동산시장 악화가 이어지는 등 건설업계의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몇 건설사들은 올해 들어 수장을 교체함으로써 업계 비관론을 탈피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금융신...
2024-04-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10억원…전년보다 55.3%↓
GS건설은 26일 올해 1분기(잠정) 매출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
2024-04-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서울대 'AI 연구시설'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GS건설이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시공사인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2024-04-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