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우크라이나 아동 지원 위해 클레이 코인 기부…42억 원 규모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42억 원 규모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암호...
2022-03-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출시 전부터 대만 관심 폭발…현지 CBT 성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메가히트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대만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대...
2022-03-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정보 검색 서비스 제공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카카오맵을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 이용자들이 전화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맵 검색창에서 ‘코...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웹툰 쌍두마차 네이버 vs 카카오, 유럽서 한판
K-웹툰이 미국 코믹, 일본 망가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만화 산업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만화 시장은 2019년 91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에서 2020년 110억 달...
2022-02-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4%대 상승
카카오가 보통주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25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89% 상승한 9만4400원에 마감했다.이날 수급을 보면, 개인이 360억원 규모...
2022-02-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 남궁훈 “해외서 돈 벌어오라는 국민 메시지…중앙집중적 전략으로 해외 진출”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의 해외 진출이 절박성을 강조하고,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카카오만의 채팅 서비스 역량을 담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남궁 대표는 지난 24일 오후 ...
2022-02-2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내부 신뢰 회복 나선 카카오페이…포괄임금제 폐지·대출 이자지원 확대
카카오페이가 다음달부터 선택근로제를 도입하고 오는 7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며 임직원 주택대출 이자지원 한도를 3억원까지 확대하는 등 사내복지를 강화하며 내부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증권 "카카오게임즈, NFT·메타버스 사업 추진으로 긍정적 성과 기대"
SK증권은 21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메타버스 사업 추진과 더불어 기존 게임 지역 확대에 따른 긍정적 성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이소중 SK증권 연구원...
2022-02-21 월요일 | 심예린 기자
카카오픽코마, 월간 거래액 최고치 경신…누적 1조3000억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의 종합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달 월간거래액을 기록했다. 픽코마는 신작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이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 사상 최...
2022-02-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거점 점령전·공성전 추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지난해 흥행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2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16일 공개했다. 오딘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2022 업데이트 ...
2022-02-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남궁훈 “올해 연봉 총액 15% 인상”…임직원 신뢰도 회복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이사가 올해 카카오 임직원의 연봉 총액을 15% 올리겠다고 밝혔다. 남궁 내정자는 지난 13일 본사 사내 게시판에 “연봉 협산 재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5%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전체 사용자 대상 주식 베타서비스 공개…3월 출시
카카오페이증권이 주식 베타 서비스를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앱에서 바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오는 3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기능 탑재 후 정식 출시를 예...
2022-02-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파격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22일 출격 …연 3%대 금리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신청부터 조회‧실행까지 카카오톡에서 대화하듯 할 수 있습니다. 전 과정을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현했죠. 진화한 모바일 주택담보대출입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1...
2022-02-1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카카오 제치고 1년 만에 정상 탈환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 고동진, 김현석)가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카카오를 1년 만에 제쳤다.14일 취업정보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2264명 대상...
2022-02-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토스뱅크, ‘개인 사업자 대출’ 출시… 케이뱅크‧카카오뱅크도 “조만간”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14일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비대면 무보증‧무담보 개인 사업자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최저 금리는 연 3% 초중반(변동금리)이며, 최대한도는 1억원이다.상환 방식은...
2022-02-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투자 "카카오, 상장 자회사 기업가치 감소로 목표주가 하향↓"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카카오에 대해 상장 자회사 기업가치 감소 및 글로벌 동료(Peer·피어) 기업의 가치평가 하향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3만5000천원으로 19%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
2022-02-14 월요일 | 심예린 기자
카카오게임즈-넵튠, 메타버스 게임사 ‘해긴’에 400억 투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계열사 넵튠(대표 정욱, 유태웅)과 함께 국내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해긴(대표 이영일)에 총 4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게임즈의...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카카오 “쪼개기 상장 아냐…주요 사업 물적분할 계획 없어”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1일 열린 2021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메신저로 시작,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역 신규사업을 진행해왔고, 이중 카카오뱅크와 카카...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여민수 카카오 대표 “신뢰 잃어 무거운 책임감 느껴…미래지향적 혁신 만들 것”
여민수 카카오 공동 대표가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여 대표는 11일 열린 2021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년간 카카오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카카오가 전 국민의 지지 속에서 가파른...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카카오, 연매출 '6조' 클럽 입성…사상 첫 주주환원정책 발표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6조원을 넘겼다. 주력 사업인 광고의 견조한 실적과 물론 신사업인 콘텐츠·게임부문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또 올해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 배당, 자사...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주당 53원 현금배당…총230억 규모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주당 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05%이며, 배당금 총액은 229억8964만5700원이다.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27일이다.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5969억…전년比 30.9%↑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남궁훈 “주가 15만원 될 때까지 최저임금 받겠다”…'책임경영' 표명
남궁훈 카카오 단독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법정 최저임금만 받겠다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남궁 내정자는 10일 사내 게시판에 “지난달 20일 카카오 대표로 내정된 이후 직원들...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