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돌입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달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2022-08-01 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생명, 금리 급등으로 순이익 57% 줄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이익이 감소하고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특별상시전직지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상반기에 ...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록히드마틴' 기대감 타고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 재편 기대감에 29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9.93% 상승한 6만4400원에 마감했다.이날...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2 1H 실적] ㈜한화, 영업익 1조3810억 원…한화정밀기계 인수로 이차전지·반도체 등 미래 사업 육성
㈜한화(부회장 금춘수)가 올해 상반기 약 1조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한 가운데 ㈜한화는 방산부문 매각, 한화정밀기계·한화건설 인수 등을 통해 이차전지·반도...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한국형 록히드마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화/방산 부문과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내 방산역량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한화/방산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를 발표했다. 한화임팩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화파워시스템의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가스터빈...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206억원…전년비 72%↓[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2%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9억5300만...
2022-07-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건설, 여름철 건설현장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무더운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한다. 한화건설은 7월 11일부터 한달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팥...
2022-07-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8월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2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022-07-2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시스템, 글로벌 대표 우주항공 기업과 'UAM 밸류체인' 동맹 맺는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와 함께 UAM 사업모델 구체화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2)...
2022-07-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에너지 플랫폼 기업 인수…IT 기반 전력 판매 사업 확대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유럽 법인은 독일의 에너지 거래 플랫폼 기업인 링크텍(LYNQTECH)의 지분 약 66%를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화큐...
2022-07-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원웹, 호주 군 위성인터넷 사업 협력 MOU 체결
국내 대표 방산기업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과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 그리고 글로벌 우주인터넷 선도기업 원웹이 손잡고 ‘글로벌 군용 우주인터넷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한화시스템은 19일(현지 시...
2022-07-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英 판버러 에어쇼 첫 참가…UAM·우주항공·첨단 방산 기술역량 소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UAM·우주항공·첨단 방산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국 런던 인근 햄프셔카운티에서 열리는...
2022-07-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스마트 마이닝 디지털 플랫폼(HATS) 출시
㈜한화(부회장 금춘수) 글로벌부문은 광산 등 발파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를 7월부터 국내 대형 광산 기업 중 하나인 아세아시멘트...
2022-07-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유럽 에너지 사업 확대…독일에서 500MW 태양광 개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유럽에서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전력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유럽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의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토털...
2022-07-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전자문서 약정 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0.1% 할인 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전자문서 약정 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0.1% 할인을 고객에게 제공한다.한화생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신청자에게 ‘ESG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
2022-07-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시스템-KT, 항공·우주용 양자암호 기술 협력 MOU 체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KT와 ‘항공·우주 분야 양자암호통신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시스템의 인공위성 초정밀 지향·추적(PAT·P...
2022-07-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오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
2022-07-1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임팩트, 수소혼소 가스터빈 발전사업 확장 시동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0개 회사와 함께 F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사업의 정부과제 수주를 위한 첫 걸음을 디뎠다. 이날 모인 11개 회사는 F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
2022-07-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회장 만난 한화진 환경부 장관 "규제 개선 핫라인 구축"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해소를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났다. 이날 자리는 대한상의가 지난 5월 발표...
2022-07-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건설, 건설현장 폐자재 재활용 강화…ESG경영 적극 확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5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섬유재활용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
2022-07-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2022년 신뢰받는 생명보험사 7위 선정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베트남 법인이 2022년 신뢰받는 생명보험사 7위에 선정됐다.한화생명은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리포트가 선정한 베트남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신뢰받는 생보사 7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2-07-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중앙회, 한화솔루션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업무협약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5일 올해 10월말 개소 예정인 경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조성 예정지에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이구영)과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7-05 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