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새 비전 선포…"식자재 유통 독보적 1위 달성할 것"
CJ프레시웨이(정성필 대표이사)가 이달 초 발표된 CJ그룹 중기 비전에 맞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 식자재 유통업 내 독보적 1위를 달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맞게 CJ프레시웨이는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 ...
2021-11-16 화요일 | 나선혜 기자
[3분기 실적] 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익 164억원…전년 比 39%↑
CJ프레시웨이(정성필 대표이사)가 3분기 매출액 562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감소, 39% 오른 수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4억원, 누계 261억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2021-11-1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1/3Q 영업이익 163.8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0 16:10](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1/3Q 영업이익 163.83억원11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629.33억원(전년대비 -13.6% 감소),영업이익은 163.83억원(전년대비 38.6% 증...
2021-11-10 수요일 | 파봇기자
개척사 CJ프레시웨이…이번엔 '프레시지' 손잡고 '밀솔루션'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가 간편식 제조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B2B(기업 간 거래) 밀솔루션(Meal Solution) 시장을 개척한다.‘B2B 밀솔루션’ 사업은 외식 전문 업장, 단체 급식소, 프랜차이즈 등 식품 시장 내 다양한 유형...
2021-11-0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업계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 역량을 미래 성장동력 삼아 식자재 유통업계의 디지털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 세븐일레븐·CJ프레시웨이·GS리테일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미샤, ‘스테이 쿠션’ 미샤가 ‘스테이 쿠션’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이고 모공이나 각질 두드러짐, 다크닝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초밀착 핏팅으로 오랜 시간...
2021-10-1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선두로 55조 B2B 키우는 식품업계
이제는 식자재 유통 시장이다.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 식자재 B2B(기업 간 거래) 산업에 진출하며 최근 식자재 유통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KDFA)에 따르면 국내 식품유통 시장 규모는 약 20...
2021-10-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 개선 나선다…인천 서구 지원센터와 협약
CJ프레시웨이가 인천 서구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인천 서구 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손잡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 문화개선에 힘쓴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 장애인 등 취...
2021-10-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1/2Q 영업이익 190.5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11 15:45](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1/2Q 영업이익 190.57억원8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757.12억원(전년대비 -7.8% 감소),영업이익은 190.57억원(전년대비 603.7% 증...
2021-08-11 수요일 | 파봇기자
“CJ프레시웨이, 거리두기 개편안에 하반기 실적 기대치↑”- 한화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가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2021-06-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CJ프레시웨이, 대형 프랜차이즈 수주 봇물
CJ프레시웨이가 대형 프랜차이즈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월 매출 1억원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7곳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는 공...
2021-06-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연세대학교 손잡고 식자재 유통 전문가 육성
CJ프레시웨이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식자재 유통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7일 밝혔다.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연세대학교와 업계 최초로 식자재 유통 전문가...
2021-06-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사업 재계약율 91%…고객 만족도 높아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사업장에서 90%가 넘는 재계약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사업장 점포 재계약을 잇따라 성공하고 ...
2021-06-0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가정의 달 맞이 비대면 '핸즈 온' 봉사활동 진행
CJ프레시웨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핸즈 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가정의 달 맞이 ‘핸즈 온(H...
2021-05-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40여종 출시…"학교급식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는 일반 가공 식자재와 함께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 제품 40여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대표 메뉴는 이츠웰 아이누리 바다친구들 해물완자, 새우까스, 오곡깐쇼새우 등이다. 키즈 ...
2021-02-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산학협력 강화
CJ프레시웨이는 전날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형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CJ프레시웨...
2021-02-1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대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식습관 개선 노력"
CJ프레시웨이는 지난13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구 1개군 1022개 어린이...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시니어케어 식단 개발…이르면 올해 공급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케어 식단 개발을 조만간 마치고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홈케어&케어푸드' 업무협약을 맺고 재가노인을...
2020-12-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식자재 유통 기술 협업
CJ프레시웨이는 위대한상사,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주문시스템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CJ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
2020-12-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3분기 실적 개선…'외식·신규 사업장 증가'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한층 끌어올린 3분기 실적을 거뒀다.CJ프레시웨이는 2020년 3분기 매출 65...
2020-11-1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0/3Q 영업이익 118.2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1 16:10](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0/3Q 영업이익 118.23억원11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513.14억원(전년대비 -15.4% 감소),영업이익은 118.23억원(전년대비 -32.8% ...
2020-11-11 수요일 | 파봇기자
CJ프레시웨이, ‘6년 연속’ ESG 평가 우수기업 선정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푸드뱅크에 소외계층 위한 1억원 물품 기부
CJ프레시웨이는 전국푸드뱅크에 1억원 상당 제품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전국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민관협력단체다.CJ프레시웨이는 어려운...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