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고프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에 대한 희망을 고프로와 이끌어 가겠다는 테마로 8월 '고프로(GoPro)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0일까지SNS 이벤트를 통해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아시아...
2021-08-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2Q 실적]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949억원…화물 매출 증가에 기인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 949억원의 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을 기록했다.17일 실적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2분기 분기 매출액은 9335억원. 영업이익 94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화물이 이끌었다. 화...
2021-08-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상장 유지 결정...“16일 주식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더불어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에 대해서도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거래소...
2021-07-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한가위 연휴 맞춰 2차례 하와이 항공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한가위 연휴에 맞춰 하와이로 두 차례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 17일과 한가위 당일인 9월 21일, 두 차례 하와이로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인천~하와이 부정기 항공편은 ...
2021-07-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북마리아나 정부와 ‘운항재개 프로그램’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 정부와 손 잡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랄프 DLG. 토레스(Ralph DLG. Toress) 북마리아나 주지사는 1일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아시아나항공과 북마리아나 ...
2021-07-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7~8월 무착륙 관광비행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테마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7~8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테마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8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착륙 관광비행'을 만들고자,...
2021-07-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Becoming Cabin Crew’ 과정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 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ecoming Cabin Crew' 과정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다음달부터 사이판 여객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4일부터 주 1회 사이판 노선을 운항한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후 1년 4개월만의 첫 공식 운항이다. 인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 수익 강화 위해 운송 역량 높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물 수익 확대를 위해 화물 운송 역량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에 따른 화물 노선 탄력 운영, 유휴 여객기 화물 수송 활용, 화물 네트워크 강화 등 필사...
2021-06-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기내 와이파이 무제한 이용 쿠폰 증정
아시아나항공이 미주로 향하는 비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오는 25일까지 ...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순항’… 태국 심의절차 통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1-05-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에서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시작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까지...
2021-05-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1Q 실적] 아시아나항공, 1Q 112억원 영업적자 기록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11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이 1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834억원, 영업적자 112억원, 당기손해 2304억원이다.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탑승일 기준)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
2021-05-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2억6000만달러 규모 엔진 정비계약 체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정비분야에서 서로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12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진종섭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
2021-05-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8일 까지 탑승하는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항공권...
2021-04-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1년도 NCSI 시상식에서...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새단장
아시아나항공은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이 여행의 감동을 되살려 새롭게 단장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로 떠난다는 여행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국제 여행 컨셉을 살린...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미주 탑승객 대상 수하물 1개 추가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하물 (2개) 외 1개(23KG)을 추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발 미주행 4개 노선(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2021-04-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후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에도 인위적인 구조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사 통합 후에도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후, 코드 셰어 등 중복노선 문제 해결 추진"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이후 발생되는 중복노선 등의 문제를 코드 셰어 등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이후 통합 전...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후 합리적 전환 진행"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통합 이후 합리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현재는 법률적 제한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규모 사용 실적,...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오늘(31일)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 발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오늘(31일) 오전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을 발표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간담회 형태를 통해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계...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