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나항공, 화물 수익 강화 위해 운송 역량 높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8 11:41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물 수익 확대를 위해 화물 운송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물 수익 확대를 위해 화물 운송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물 수익 확대를 위해 화물 운송 역량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에 따른 화물 노선 탄력 운영, 유휴 여객기 화물 수송 활용, 화물 네트워크 강화 등 필사적인 자구 노력으로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6105억원의 화물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기존 화물기 외에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공급 확대 전략이 주요 역할을 했다.

여객기 활용 화물 수송에는 A350 개조기와 화물 전용여객기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A350 · B777 개조 및 화물 임시편 투입을 통해 수송력을 증강해 왔다. 지난해부터 A350 총 4대를 화물기로 개조함으로서 대당 왕복 46톤의 수송력을 확보해 올해 1분기, 120회 이상 운항에 투입, 200 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달성했다.

여객기의 화물칸을 활용한 화물전용여객기는 화물 운송 수요가 높은 미주,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IT · 전자기기 부품, 전자상거래 수출품, 개인보호장비 등의 탑재 물량을 늘려 해당 노선의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82% 증가하는데 기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여객기를 활용해 총 35,000 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재 역량 확대를 통한 화물 수익 구조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용 팔레트(화물 적재를 위한 철제 판넬) 활용으로 기존 사용하지 못했던 화물적재 공간을 적극 활용, 대당 최대 왕복 8톤 정도의 화물을 추가 운송한다. 올해 1분기, B747 화물기의 탑재 공간을 활용해 약 135톤의 화물 운송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해당 기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화물 영업이 돌파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며 “더욱 높아진 항공 화물 수요를 화물 수송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에너지 전쟁 반사이익’ SK가스, 투자에 무게…환원은 단계적으로 SK가스가 울산GPS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1조2242억원을 신규 사업 투자와 재무 건전성 관리에 우선 배분한다. 향후 3년간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하는 금액은 900억원으로, 매각대금의 7.4% 수준이다. 기존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특별배당 가능성도 열어뒀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정하지 않았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현금 유입을 주주환원 확대보다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는 모습이다.SK가스는 지난 14일 기업설명회에서 2027~2030년 연결 세전이익 목표를 기본 이익 4500억원에 추가 수익을 더하는 구조로 제시했다. 기본 이익 가운데 2500억원은 LPG·트레이딩·LNG 등 핵심 사업에서, 2000억원은 울산GPS를 2 지스타 2026,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진용 완성…캡콤부터 크래프톤까지 대격돌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올해 지스타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역대급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일본 거물’ 캡콤, 지스타 참가 확정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0일 일본 대표 게임 개발사이자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캡콤(CAPCOM)이 지스타 2026 참가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캡콤 3 크래프톤, 지스타 출품작 5종 공개…‘글로벌 검증’ 라인업 출격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의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게이머와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동양 다크 판타지 신작 ‘타래: 언바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규 타이틀이 지스타 무대에 대거 오른다.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대표 간판 IP인 ▲PUBG를 필두로 ▲타래: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크래프톤의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