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추가 인수 희망자 없어"...한화그룹 인수 확정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한화그룹(회장)의 품으로 안기게됐다.대우조선해양은 17일 오후 3시 투자의향서 접수가 마감됐으며, 투자의향서 제출자가 없어 한화그룹 단독을 대상으로 상세실사 등 투자유치 일정...
2022-10-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덕수 총리, 북미 최대 태양광 제조사 한화큐셀 공장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경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남미 순방길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화솔루션 미국 조지아 태양광 모듈 공장을 찾았다.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미국의 재생 에너...
2022-10-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보험설계사 플랫폼 '오렌지트리' 오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구도교)가 보험설계사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오픈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영업지...
2022-10-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그룹, 2023년 점자달력 제작 및 무료 기증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 4만 부를 제작해 ‘흰지팡이의 날’인 1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the White Cane Day)’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
2022-10-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해보험 ‘무배당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무배당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손보는 최근 세분화되고 있는 유병자보험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
2022-10-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솔루션, 페로브스카이트 2026년 상용화…“글로벌 태양광 기술 리더십 강화”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이 고효율 셀의 연구개발(R&D)과 생산능력을 강화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태양광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 10년 이상 태양광 셀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확보한 역량으로 ...
2022-10-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전무로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이강만)는 정기 임원 인사를 12일 발표했다.이번 임원 인사에서 Hospitality 부문 미래전략...
2022-10-1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 임원 승진 인사 실시
㈜한화(부회장 금춘수, 김동관)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
2022-10-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예고…872가구 규모 일반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
2022-10-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솔루션, 정기 임원 인사 발표…80년대생 여성 임원 첫 등장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이 12일 26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기술 인력과 글로벌 사업 강화...
2022-10-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승연 회장도 공들였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한화가 철수한 이유는
한화건설이 수년간 공들여 진행해왔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의 기성금 지연지급 및 미지급 등 계약위반을 이유...
2022-10-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고희(古稀) 맞은 한화…김승연 회장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새로워지자”
지난 9일 창립 70주년을 맞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어제의 성공방정식을 허물더라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도적적인 개혁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주문했다.10월 9일 한화그룹 창립...
2022-10-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한화자산운용
2022-10-0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문기술 요구했던 리모델링, SK에코-한화건설 등 ‘첫 단독 수주’ 경쟁 활발
통상적인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전문적인 기술력을 요구해 주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형사나 특정 건설사들의 영역이었던 리모델링 방식 도시정비가 점차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리모델링 기술력을 보...
2022-10-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D-1’… 3년전보다 더 풍성한 불꽃 쏜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한화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
2022-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김동선 주도 美 '파이브가이즈', 국내 수제버거 시장 지각변동 예고
미국 3대 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들어온다. 6일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이하 갤러리아, 대표 김은수)에 따르면 '파이가이즈 인터내셔널(FGE International)'과 국내 사업권 계약 관...
2022-10-0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피플라이프 M&A 급물살…한화생명 GA전략에 쏠린 눈
사실상 결렬로 알려졌던 피플라이프-한화생명 간 M&A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면서 한화생명 GA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판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지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피플라이프 인수를 분기...
2022-10-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디벨로퍼 교육 실시…개발사업 역량 강화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Auditorium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
2022-09-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 10월 분양 예고…총 995가구 규모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
2022-09-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수은·KAI “한화그룹 KAI 인수설은 오보, 접촉 없어”
28일 제기된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설에 대해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KAI, 한국수출입은행 등 당사자 모두가 부인했다. KAI와 수은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KAI가 한화 측과 수차례 접촉하며 사업...
2022-09-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에 로봇개·AR 등 스마트 건설기술 적극활용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공사현장에 3D 스캐너를 탑재한 로봇개와 AR(증강현실)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
2022-09-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